차별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저항합니다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그 자체로 온전히 존중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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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투쟁의 현장에서 정부가 정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면서

이러한 동정과 시혜의 행사가 얼마나 기만적인지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꼈고 분노하였다.

이들은 시혜적이고 기만적인 ‘장애인의 날’ 행사를 거부하고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투쟁으로 쟁취하기 위한 투쟁대회를 200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2022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2001년 오이도역 지하철리프트 추락참사 이후,

‘장애인의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였으나 ‘장애인 이동권’을 권리로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선언된 UN장애인권리협약, 대한민국 헌법과

장애인관련 법률에 명시된 장애인의 권리 조차 보장하지 않는 대한민국 정부,

특히 기획재정부의 예산 책임을 촉구하며 출근길 지하철을 탑니다.


‘권리를 권리답게, 예산없이 권리없다(Nothing about rights without budget)’


 한국판 T4프로그램 철폐 농성장
 

장애인권리보장법, 장애인탈시설지원법 제정을 위한 여의도 농성을 시작으로

장애인평생교육법, 중증장애인일자리지원특별법을 포함한 4대 법안 제개정 투쟁 진지 입니다.


장애인들의 이동할 권리,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 하며 살아갈 탈시설 권리를 요구합니다.

거리의 턱을 없애는 것부터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라도 바꾸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기에

차별에 저항합니다.
사회가 변화합니다.
현장에 기반한 참여형 인권교육활동을 지향하는 장애인권교육기관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
장애인인권영화를 통해 시민과 공감하고 만나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전국장애인운동활동가대회, 장애해방학교 등 장애인 정책・투쟁・기획 교육
장애해방열사추모제・장애인인권영화제 등 문화예술활동
인권침해・장애인차별 등 상담활동
장애인차별상담전화 1577-1330
노동, 여성, 소수자, 반빈곤, 기후정의, 동물권 등 연대활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03028) 서울 종로구 동숭길 25,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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