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는 지난 4월6일 명동성당, 4월13일 혜화동성당에 방문하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원회가 최근에 여야합의로 본회에 통과된 장애인자립지원법을 반대하는 청원을 사실왜곡과 유엔장애인권리협약 부정을 통해 조직적으로 진행한 것에 대하여 항의하며 사회복지위원장 조규만 주교의 공식사과와 주교단 면담을 요구해왔습니다.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는 4월18일에 혜화동 성당 종탑에 올라간 것은 한국천주교가 감옥같은 시설을 옹호하면서 조직적으로 장애인권리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탄압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하며 올랐습니다.
4월18일, 사회복지위원회로 부터 질의서를 받았습니다.
이에 우리는 답변을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밝히며, 사회복지위원회와 공식 TFT를 통해 의견을 좁히는 대화의 자리를 요청합니다.
[카드뉴스] "그래도 지구는 돈다, 그래도 탈시설은 권리다"
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의 "탈시설 정책 및 중증장애인 생명권 관련 협의 요청의 건"에 대한 회신
- 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공문 보러가기: https://readmore.do/89sh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는 지난 4월6일 명동성당, 4월13일 혜화동성당에 방문하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원회가 최근에 여야합의로 본회에 통과된 장애인자립지원법을 반대하는 청원을 사실왜곡과 유엔장애인권리협약 부정을 통해 조직적으로 진행한 것에 대하여 항의하며 사회복지위원장 조규만 주교의 공식사과와 주교단 면담을 요구해왔습니다.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는 4월18일에 혜화동 성당 종탑에 올라간 것은 한국천주교가 감옥같은 시설을 옹호하면서 조직적으로 장애인권리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탄압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하며 올랐습니다.
4월18일, 사회복지위원회로 부터 질의서를 받았습니다.
이에 우리는 답변을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밝히며, 사회복지위원회와 공식 TFT를 통해 의견을 좁히는 대화의 자리를 요청합니다.
2025.04.19.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후원: 국민 031601-04-233850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