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배제 없는 장애해방의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입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을 차별하고 배제하지 않는 세상,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사회에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세상,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장애인 대중이 스스로 행동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07년 출범했습니다.

1980년대 말에 태동하여 2000년대 장애인도 함께 버스를 타고 사회에서 함께 살기를 외치며 버스와 지하철을 막고 한강 다리를 기어 건넜던 장애해방 투쟁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의 3대 적폐(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장애인 수용시설) 폐지 투쟁, 장애인 이동권 및 노동권, 자립생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등의 투쟁과 행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 차별의 장벽이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보장 투쟁에 힘을 실어주세요!

정부 지원금 ZERO

전장연은 후원하시는 분들의 마음으로만 활동합니다!

전장연은 정부나 기업의 지원을 지양하며,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전장연 정기후원으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세상으로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요!

모아주신 후원금은 이렇게 사용합니다!

중앙사무처 및 지역 사무국 운영비

장애인차별철폐를 위한 투쟁사업비

거리의 턱을 없애는 것부터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라도 바꾸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기에

차별에 저항합니다.
사회가 변화합니다.

전장연의 후원회원은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일반 후원회원

전장연에 정기 후원을 약정하지만 (피)선거권 및 대의원으로 참여할 수 없습니다.

장비회원 (개인회원)

장비회원은 지역 장차연에 회비를 납부하고 (피)선거권 및 대의원으로 참여할 권리를 갖습니다. 전장연의 의사결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개인회원이 '장비회원'입니다. 

'장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줄임말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으로 활동한다는 뜻입니다. ‘장비’는 ‘장대비’의 제주도 방언이기도 합니다. 장비회원이 ‘차별로 갈라지고 메마른 대지를 녹이는 장대비’가 되자는 뜻을 함께 담았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03028) 서울 종로구 동숭길 25,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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