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포체투지(匍體投地), 진행
4월1일(월)~4월9일(화) 선거기간 중 지하철에서 온몸으로 기어 장애인권리투표 호소하는 포체투지, 시민불복종행동 진행 4월10일은 장애인권리투표로 '갈라치기.혐오정치'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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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2024년 4월 10일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있습니다. 전장연은 4.10 총선 전까지 시민불복종운동 - 지하철행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심판하고, 장애인권리를 정치가 책임지는 책임정치를 요구하는 직접행동을 집중적으로 선전할 계획입니다.
4. 작년 5월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은 시민사회단체 선전화 특별위원회(위원장 하태경)를 구성하여 시민사회단체와 시민을 갈라치기 하였습니다. 특히 하태경 위원장은 각종 언론과 SNS를 통해 전장연에 대한 괴담을 유포하고 혐오를 조장하였습니다. 또 선진화특위는 전장연을 민주노총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폭력단체 중 2위라 낙인화하고 혐오정치를 앞장 섰습니다.
5. 22년 3월, 당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전장연의 지하철행동을 시민들의 발목을 잡는 비문명적이라 칭하며, 언더도그마(약자는 무조건 선하고, 강자는 무조건 악하다고 인식하는 현상)까지 언급하였습니다. 정치가 책임져야하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보다 시민과 전장연을 갈라치기하고 혐오하는데 앞장섰습니다.
6.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이 지하철에서 장애시민권리를 외쳤다는 이유로 UN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권리를 요구하는 전장연을 특정장애인단체의 요구로 폄하하고, 서울교통공사와 혜화경찰서에 지침을 내려 매일 강제퇴거, 연행, 구속연장 신청을 반복하며 탄압하고 있습니다.
7.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한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2024년 시작하며 폐기하고,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하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400명을 해고하였습니다. 또한 10년간 확대되어온 거주시설연계사업을 전면 폐지하고, 어렵게 만들어 낸 '서울시탈시설지원조례'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지한 장애인거주시설운영자 카르텔과 함께 폐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8. 4.10 총선은 정치가 책임져야하는 것들을 방기하고 방임한 정치인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선거가 되기를 호소합니다. 23년간 정치가 방치한 국민의 기본적인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야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시민여러분, 4.10총선에서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심판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만들어주십시오.
9. 전장연은 총선 앞둔 일주일 동안 서울시 곳곳에서 이를 알리는 직접행동으로 지하철에서 온몸으로 기는 포체투지(匍體投地)를 진행합니다. 2021년 12월 3일(세계장애인의 날)부터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오늘로 562일째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는 시민권을 장애인들에게도 차별없이 허락해 줄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10. *오체투지 (五體投地)는 두 팔꿈치, 두 무릎, 이마의 5군데 인체 부위를 땅에 대고 절하는 예경 방식을 가리킵니다. *포체투지(匍體投地)는 오체투지 방식으로 불가능한 중증장애인들이 자신의 몸을 땅에 기어서 외치는 중증장애인들의 시민불복종행동 중 하나입니다.
11. 4.1.(월) 은 왕십리역(5호선) → 여의도역(5호선) 까지 지하철 안에서 포체투지를 진행했습니다.
12. 전장연은 4.1.(월)부터 4.9.(화)까지 서울 시내 곳곳의 지하철 내에서 포체투지를 진행합니다. 포체투지는 매일 오전8시 시작하면 전장연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끝.
💡 “4월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 날입니다. 갈라치기 혐오정치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장애인권리에 투표해주십시오. 22대 국회에서는 장애인권리예산과 권리입법을 통해 장애인의 시민권을 보장해주십시오. “ | |
전장연 시민불복종운동 직접행동 - 포체투지(匍體投地) 매일 아침 8시, 서울시 지하철에서 외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4.10총선에서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심판해주십시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함께 만들어주십시오. |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지하철 포체투지(匍體投地), 4.10총선에서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심판해주십시오
4월1일(월)~4월9일(화) 선거기간 중 지하철에서 온몸으로 기어 장애인권리투표 호소하는 포체투지, 시민불복종행동 진행
4월10일은 장애인권리투표로 '갈라치기.혐오정치' 심판의 날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2024년 4월 10일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있습니다. 전장연은 4.10 총선 전까지 시민불복종운동 - 지하철행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심판하고, 장애인권리를 정치가 책임지는 책임정치를 요구하는 직접행동을 집중적으로 선전할 계획입니다.
4. 작년 5월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은 시민사회단체 선전화 특별위원회(위원장 하태경)를 구성하여 시민사회단체와 시민을 갈라치기 하였습니다. 특히 하태경 위원장은 각종 언론과 SNS를 통해 전장연에 대한 괴담을 유포하고 혐오를 조장하였습니다. 또 선진화특위는 전장연을 민주노총에 이어 대한민국 3대 폭력단체 중 2위라 낙인화하고 혐오정치를 앞장 섰습니다.
5. 22년 3월, 당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전장연의 지하철행동을 시민들의 발목을 잡는 비문명적이라 칭하며, 언더도그마(약자는 무조건 선하고, 강자는 무조건 악하다고 인식하는 현상)까지 언급하였습니다. 정치가 책임져야하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보다 시민과 전장연을 갈라치기하고 혐오하는데 앞장섰습니다.
6.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이 지하철에서 장애시민권리를 외쳤다는 이유로 UN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된 권리를 요구하는 전장연을 특정장애인단체의 요구로 폄하하고, 서울교통공사와 혜화경찰서에 지침을 내려 매일 강제퇴거, 연행, 구속연장 신청을 반복하며 탄압하고 있습니다.
7.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한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2024년 시작하며 폐기하고,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하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400명을 해고하였습니다. 또한 10년간 확대되어온 거주시설연계사업을 전면 폐지하고, 어렵게 만들어 낸 '서울시탈시설지원조례'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지한 장애인거주시설운영자 카르텔과 함께 폐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8. 4.10 총선은 정치가 책임져야하는 것들을 방기하고 방임한 정치인에 대한 시민들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선거가 되기를 호소합니다. 23년간 정치가 방치한 국민의 기본적인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야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시민여러분, 4.10총선에서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심판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만들어주십시오.
9. 전장연은 총선 앞둔 일주일 동안 서울시 곳곳에서 이를 알리는 직접행동으로 지하철에서 온몸으로 기는 포체투지(匍體投地)를 진행합니다. 2021년 12월 3일(세계장애인의 날)부터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오늘로 562일째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는 시민권을 장애인들에게도 차별없이 허락해 줄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10. *오체투지 (五體投地)는 두 팔꿈치, 두 무릎, 이마의 5군데 인체 부위를 땅에 대고 절하는 예경 방식을 가리킵니다. *포체투지(匍體投地)는 오체투지 방식으로 불가능한 중증장애인들이 자신의 몸을 땅에 기어서 외치는 중증장애인들의 시민불복종행동 중 하나입니다.
11. 4.1.(월) 은 왕십리역(5호선) → 여의도역(5호선) 까지 지하철 안에서 포체투지를 진행했습니다.
12. 전장연은 4.1.(월)부터 4.9.(화)까지 서울 시내 곳곳의 지하철 내에서 포체투지를 진행합니다. 포체투지는 매일 오전8시 시작하면 전장연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끝.
💡 “4월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 날입니다.
갈라치기 혐오정치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장애인권리에 투표해주십시오.
22대 국회에서는 장애인권리예산과 권리입법을 통해 장애인의 시민권을 보장해주십시오. “
전장연 시민불복종운동 직접행동 - 포체투지(匍體投地)
매일 아침 8시, 서울시 지하철에서 외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4.10총선에서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심판해주십시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함께 만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