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고민정 후보 정책협약 체결 고민정 후보 “동정과 시혜가 아닌 권리” 강조 |
배포일자 | 2024. 3. 29(금) |
담 당 | 2024서울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푸름(010-7134-6935) |
붙임자료 | 정책협약 사진, 주요 정책 요구안 |
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고민정 후보 정책협약 체결 고민정 후보 “장애인 이동권, 계속 미룰 수 없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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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3.29) 고민정 광진구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이날 협약식은 고민정 후보와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주정수 동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박경미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참석하여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전환을 선언하며 정책협약하였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2024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고민정 광진구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책협약식 □ 일시 : 2024. 3. 29(금) 오후 2시 □ 장소 : 고민정 후보 선거사무소 □ 협약 내용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 1.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2. 서울시 7대 분야 33대 정책과제 3. 광진구 5대 분야 13대 정책과제 □ 주최 : 2024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주관 : 2024서울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
3. 고민정 후보는 “다리를 다치고 한 달 동안 휠체어도 타고 목발도 짚고 다녔다. 작은 문턱 하나조차 불편하더라. 그래서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가장 피부에 와닿는 부분일 것 같다”고 말하며, “21대 국회에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과 예산 편성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긴 했다. 그러나 의지는 분명하다. 22대 국회가 열리고 가게 되면 강하게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계속 미룰 수는 없는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4. 박경미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어제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를 방문했는데,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발표했더라.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 관악구에서 실제로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물을 제작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후보님이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성에 관심을 갖고, 공보물 제작에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6. 주정수 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헌법 32조에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되어있다. 장애인도 한 사람의 국민으로 노동권을 보장받아야한다. 그러나 최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사업이 서울시에 의해 일방적으로 폐지되었다”고 언급하고 “최중증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의 경쟁을 통해 구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가 부활해야한다. 최중증장애인 노동자들에게도 출근해서 노동하고 급여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경험이고 권리이다. 21대 총선에서처럼 22대 총선에서 승리하시면 저희의 요구를 꼭 이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이날 협약식에서 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고민정 후보는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을 위한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서울시 7대 분야 33개 정책과제 ▲자치구 5대 분야 13개 정책과제의 실현을 공동으로 약속했습니다.
8.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목
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고민정 후보 정책협약 체결
고민정 후보 “동정과 시혜가 아닌 권리” 강조
배포일자
2024. 3. 29(금)
담 당
2024서울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푸름(010-7134-6935)
붙임자료
정책협약 사진, 주요 정책 요구안
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고민정 후보 정책협약 체결
고민정 후보 “장애인 이동권, 계속 미룰 수 없는 문제”
1. 2024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3.29) 고민정 광진구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이날 협약식은 고민정 후보와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주정수 동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박경미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참석하여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전환을 선언하며 정책협약하였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2024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고민정 광진구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책협약식
□ 일시 : 2024. 3. 29(금) 오후 2시
□ 장소 : 고민정 후보 선거사무소
□ 협약 내용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
1.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2. 서울시 7대 분야 33대 정책과제
3. 광진구 5대 분야 13대 정책과제
□ 주최 : 2024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주관 : 2024서울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3. 고민정 후보는 “다리를 다치고 한 달 동안 휠체어도 타고 목발도 짚고 다녔다. 작은 문턱 하나조차 불편하더라. 그래서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가장 피부에 와닿는 부분일 것 같다”고 말하며, “21대 국회에서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과 예산 편성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긴 했다. 그러나 의지는 분명하다. 22대 국회가 열리고 가게 되면 강하게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계속 미룰 수는 없는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4. 박경미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어제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를 방문했는데,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발표했더라.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 관악구에서 실제로 이해하기 쉬운 선거공보물을 제작하기도 했다”고 말하며 “후보님이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성에 관심을 갖고, 공보물 제작에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6. 주정수 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헌법 32조에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되어있다. 장애인도 한 사람의 국민으로 노동권을 보장받아야한다. 그러나 최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사업이 서울시에 의해 일방적으로 폐지되었다”고 언급하고 “최중증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의 경쟁을 통해 구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가 부활해야한다. 최중증장애인 노동자들에게도 출근해서 노동하고 급여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경험이고 권리이다. 21대 총선에서처럼 22대 총선에서 승리하시면 저희의 요구를 꼭 이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이날 협약식에서 광진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고민정 후보는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을 위한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서울시 7대 분야 33개 정책과제 ▲자치구 5대 분야 13개 정책과제의 실현을 공동으로 약속했습니다.
8.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