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오세훈 서울시장의 지하철 불법폭력 STOP! 22대 국회가 장애인권리약탈 멈춰라! 매일 매일이 폭력인 혜화역에서 폭력에 저항하는 제8차 다이인(Die-in) 행동

2024-10-06
조회수 769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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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정책실(010-6380-7162)

배포일자 24. 10. 6 (일)
제목

[보도자료]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하철 불법폭력 STOP! 22대 국회가 장애인권리약탈 멈춰라! 매일 매일이 폭력인 혜화역에서 폭력에 저항하는 제8차 다이인(Die-in) 행동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8차 출근길 지하철승강장 다이인(Die-in) 행동

STOP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오세훈! 차별에 저항하라!

NEW CITIZENSHIP!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AGAINST ABLEISM! 비장애중심주의 철폐!

DISABILITY JUSTICE! 장애정의운동!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하철 불법폭력 STOP! 장애인권리약탈 STOP! 연대가 폭력을 이긴다!

22대 국회는 장애인권리예산, 권리입법으로 윤석열의 권리약탈을 멈춰라!


혜화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오세훈 서울시장 불법폭력을 막아내는데(STOP) 함께 해주십시오.


장애인권리약탈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장애인권리약탈을 막아내는데 (STOP) 연대 해주십시오.


  • 일시: 2024년 10월 7일(월), 오전8시
  • 장소: 혜화역(4호선) 서울역방향 승강장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공동주최

    (단체참여) 63개 (가나다순)
    경계를뛰어넘는동물들,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_평택시지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경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익인권법재단_공감, 광주녹색당, 김포장애인야학, 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 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동도시연대, 누군가의옷장,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다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다음에잘하자,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한불교조계종_사회노동위원회, 도서출판_품, 등산모임_산타방,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미추홀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_반올림, 빈곤사회연대,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사)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사)장애인지역공동체, 사)장애인지역공동체부설_여기서함께센터, 사)터울림, 상록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인권영화제,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세종보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스윗, 수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천열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인뇌협), 장애여성공감,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전국교직원노동조합_성평등특별위원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_법률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_안산지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의당_서울시당, 정의당_서울시당_종로구위원회, 진보3.0, 진보당, 진해장애인인권센터, 천주교노동사목위원회,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퀴어노동법률지원네트워크, 피플퍼스트성북센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한국장애포럼(KDF), 한신대학교신학대학원_민중신학회,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홈리스행동

    (개인참여) 422명 (가나다순)
    강도윤, 강민지1, 강민지2, 강병진, 강보경, 강우정, 강유미, 강유진, 강태훈, 강현석, 강희석, 계희수, 고미경, 고은빛, 고찬영, 고효준, 공계진, 구경모, 국현, 권달주, 권미경, 권서라, 권성은, 권예린, 금문, 기봉설, 기형욷, 길근정, 김권호, 김다현, 김미경, 김미숙, 김미연, 김미진, 김민석, 김민옥, 김백정은, 김병관, 김보람, 김봉조, 김상진, 김서하, 김석희, 김선교, 김선득, 김선빈, 김선숙, 김선희, 김세철, 김소영, 김소이, 김수향, 김순이, 김승대, 김영난, 김영우, 김예영, 김예원, 김예지, 김예진, 김옥미, 김옥희, 김용범, 김유정1, 김유정2, 김유정3, 김윤, 김윤정, 김은숙, 김은진, 김은총, 김은혜, 김의령, 김자윤, 김재상, 김재욱, 김정, 김정경, 김정아, 김정은, 김정환, 김정훈1, 김정훈2, 김준수, 김지선, 김지연, 김지영, 김지윤, 김진수, 김찬슬, 김찬휘, 김채민, 김태경, 김태훈, 김필순, 김해인, 김현, 김혜윤, 김혜인, 김희수, 나해니, 남구현, 남다현, 남영지, 남호범, 노금호, 노민경, 노지성, 노진영, 다니주누, 대추, 라대관, 류은선, 류혜영, 린, 만유인력, 명혜진, 명희수, 목동현, 문다희, 문세경, 문슬기, 문예린, 문윤경, 문지영, 문희옥, 미소, 민경선, 민뎅, 민선, 박경석, 박광순, 박김영희, 박나혜, 박동균, 박동섭, 박명애, 박명희, 박미주, 박복희, 박서연, 박서영, 박선미, 박선아, 박세레나, 박영일, 박온슬, 박원서, 박유정, 박정규, 박정민, 박정숙, 박주석, 박지민, 박지빈, 박지영, 박지원, 박지은, 박지호, 박찬오, 박찬욱, 박철균, 박해영, 박현, 박현희1, 박현희2, 박형준, 박호순, 박효경, 배민지, 배선희, 배소희, 배신광, 배재현, 백서영, 백승이, 백인혁, 백지영, 백창원, 상록수, 서민우, 서재덕, 서재원, 서정찬, 서준형, 선우두빈, 선은미, 성현구, 손건희, 손보경, 손세림, 손어진, 손혜영, 손호영, 송가영, 송민성, 송은영, 송주원, 송창훈, 송현미, 송희정, 수리야, 승호, 신경진, 신나영, 신선원, 신승미, 신승우, 신유다, 신윤실, 신지현, 신효숭, 심지선, 아영, 안재성, 안진영, 안혜린, 양덕희, 양수진, 양영희, 양재규, 양제희, 양종훈, 양차애, 양채은, 양혜진, 어지수, 연응주, 오규상, 오기영, 오상만, 오성경, 오소현, 오은수, 오장록, 오하나, 오혜린, 원하영, 유민정, 유민지, 유성희, 유수정, 유승권, 유시현, 유용식, 유인해, 유채린, 유호진, 육다빈, 윤미영, 윤민례, 윤수, 윤수희, 윤정오, 윤창환, 이건희, 이경미, 이규식, 이규언, 이나경, 이다인, 이대영, 이도겸, 이동하, 이래은, 이리, 이미리암, 이미예, 이미정, 이민호, 이상미, 이상수, 이선희, 이성민, 이수미, 이승은, 이아영, 이영주, 이예본, 이예인, 이용수, 이유진, 이윤영, 이은미, 이은정, 이은혜, 이재민, 이정우, 이정하, 이정한, 이종민, 이종현, 이준, 이지수, 이지하, 이지훈, 이진희, 이창균, 이창준, 이창현, 이학인, 이해광, 이향숙, 이형숙, 이혜나, 이혜민, 이혜인, 이효정, 이희미, 임미경, 임미영, 임미진, 임소연, 임지영, 임형찬, 장미연, 장성예, 장수경, 장윤성, 장윤실, 하선영, 장지원, 장하라, 장현유, 전경민, 전근배, 전대진, 전미영, 전유리, 전제영, 전지윤, 전지홍, 전하늘, 전희진, 정다운, 정동은, 정보라, 정새힘, 정성식, 정성철, 정순, 정원선, 정재량, 정재빈, 정재수, 정재연, 정주리, 정채권, 정하연, 정해선, 정희주, 조경희, 조기석, 조민제, 조아라, 조영옥, 조용배, 조은상, 조은소리, 조재범, 조한나, 조혜수, 조혜진, 조희수, 조희은, 지니, 지연, 차은숙, 채다정, 채밝음, 초록, 최미선, 최민경, 최새롬, 최수진, 최숙명, 최온유, 최윤필, 최은, 최인기, 최종원, 최주은, 최지영, 최지원, 최지윤, 최진기, 최진영, 최한별, 최한아, 최향숙, 최혜영, 최혜은, 최희정, 탁영희, 풍경, 하지원, 하태우, 한규석, 한명희, 한민규, 한승지, 한영숙, 한재현, 한채민, 한현숙, 한혜선, 허미연, 허상수, 형승비, 홍영란, 홍영조, 홍지숙, 홍차복, 황나라, 황라현, 황보경, 황상현, 황수경, 황순원, 황정운, 황채원, 황혜주


3. 제8차 다이인(Die-in) 행동은 혜화역(서울역방향) 5-3번 승강장에서 진행됩니다. 혜화역은 내일로 686일째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를 촉구하는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이 매일 진행되고 있는 곳 입니다. 한편, 매일 아침 서울교통공사에 의해 불법적인 시민 폭력이 일어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4. 매일 아침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장애인•비장애인 활동가와 시민들을 지하철역 밖으로 질질 반인권적으로 끌어냅니다. 특히 전동휠체어의 경우, 수동으로 바꾸어 엘레베이터 밖까지 강제로 미는 과정에서 반파되거나 타고 있는 장애인이 어깨 등의 부상을 지속적으로 입고 있습니다.


5. 서울교통공사는 철도안전법에 의거한 조치라고 말하지만 분명한 불법입니다. 아무런 소리없이 침묵 선전전을 이어가는 활동가들에게 소음을 운운하며 폭력을 일관합니다. 앰프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상업광고가 아니라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부에 권고한 캠페인 활동입니다.


6.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가 발행한 탈시설가이드라인을 왜곡하는 것에 모자라 권고 사항마저 폭력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 불법폭력과 장애인 권리약탈을 멈출 것을 호소하며 제8차 다이인(Die-in)행동을 혜화역에서 진행합니다.


7. 오세훈 서울시장님은 지하철 불법폭력과 장애인권리약탈을 멈추시고 대화에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일련의 폭력적인 행태에 대해 세계는 주목하고 시민은 더 강고히 연대하고 있습니다.


8. 오는 11월부터 엠네스티와 그 전 세계의 지부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만행을 규탄하며 폭력 중단을 호소하는 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장연은 지난 10월 2일(화), WHO(세계보건기구)와 전세계 시민단체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하철 폭력을 고발하고 연대를 요청하는 발표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9. 이제 국회 역시 더이상 무관심과 무시로 장애인의 권리약탈에 공범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국회가 가진 준엄한 입법권으로 장애인의 권리를 약탈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막아주십시오. 전장연이 ‘지하철탑니다’를 멈추고 호소하고 있는 7대 장애인권리입법을 25년 4월 20일까지 제정하겠다고 답해주십시오.


10. 특히 오는 10월 11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애 해고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지원특별법(이하 권리중심일자리지원특별법)이 전자발의시스템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이밖의 다른 법들도 곧 발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공동발의로, 또 각 상임위에서 조속히 논의되어 통과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역할을 해주십시오.


11. 전장연은 폭력에 맞서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매일 매일 힘차게 싸우고 차별에 저항하겠습니다.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Solidarity Against Disability Discrimination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 윤종술 ・ 오영철 ・ 이형숙 ・ 박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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