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 담당 | 박미주 010-2060-5786 |
| 배포일자 | 2024. 1.5, (금) |
| 제목 | [성명서] 새해에도 계속되는 불법퇴거, 불법연행, 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 갈라치기, <전장연 죽이기>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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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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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새해에도 계속되는 불법퇴거, 불법연행, 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 갈라치기 <전장연 죽이기> 멈춰라!
오늘(5일) 오전9시, 혜화경찰서는 혜화역 승강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화를 통한 ‘책임정치’>를 촉구하며 비폭력•불복종 선전전을 진행하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 상임대표를 작년 12월 14일에 이어 또 다시 ‘퇴거불응, 업무방해,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불법 연행하고, 괴롭히기식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장애인의 권리는 짙은 어둠 속에 가려져 있다. 오세훈 시장의 장애인권리 갈라치기, 혐오정치 ‘전장연 죽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폭력적이고, 볼법적인 방식으로 자행된다. 서울교통공사와 혜화경찰서는 오세훈 시장의 ‘불의한 권력’을 등에 업고 장애인 혐오와 갈라치기를 일상적으로 진행하며 심지어 활동가들을 조롱하고 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활동가의 전동휠체어 ‘전원’ 선을 강제로 뽑아,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한채 휠체어를 수십명의 경찰과 보안관이 위험천만하게 들어 올린다. 실제로 지난 12월 13일 이형숙 대표는 그 과정에서 휠체어에서 떨어져 어깨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보행 가능 활동가들은 바닥에 내팽개치고, 사지를 질질 끌어 역사 밖으로 내쫓는다. 평일 매일 아침 오전8시, <혜화역>에서는 <장애인 시민권> 보장을 요구하는 정당한 장애인권리 외침과 무수한 인권 침해• 불법폭력의 현장이 교차하고 있다.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멈추고 대화를 통한 ‘책임정치’ 의지를 밝힌다면,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멈추고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계속되는 폭적적인 <불법 퇴거•불법 연행> 그리고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400명 해고를 통해 대화마저 무시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에게 ‘또’ 다시 촉구한다.
‘장애시민’은 ‘동료시민’이 아닌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 죽이기’를 멈추고,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를 철회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즉각 나서라.
장애인도 <시민>이다.
오세훈 시장은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당하고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를 보장해야 할 책무가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으로 그 책무를 다하라. 헌법과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서 명시한 장애인권리를 퇴행시키려는 <갈라치기 혐오정치>는 반드시 장애인권리의 법정에서 심판 받을 것이다.
혜화경찰서는 불법연행한 이규식 대표를 즉각 석방하고, 장애인의 신체일부인 휠체어를 강제로 조작하여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반인권적 행위를 멈추고 사과하라.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 경찰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내일도 <혜화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할 것이다.
2024. 01. 05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오세훈 서울시장 <전장연 죽이기> 불법연행 일지(’23.11.24.~’24.1.5.) (총 14명).
2023 침묵선전전-현장연행자 총 13명
11.24(금) 1명, 박경석
12.8(금) 8명 이형숙, 이학인 (정**, 최**, 유**, 랑희, 이수*, 시민1)
12.13(수) 1명 이형숙
12.14(목) 1명 이규식
12.15(금) 2명 박미주, 수리야
2024 지하철선전전 현장연행 1명
1.5(금) 이규식
<관련일정>
📌 <오세훈 서울시장, '전장연 죽이기' 반복되는 폭력 불법 행태 규탄 기자회견>
"권리중심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오세훈 시장은 '혐오정치' 멈추고 대화를 통한 '책임정치' 이행하라!"
■ 일시 : 2024년 1월 5일(금) 오후5시
■ 장소 : 혜화경찰서 앞
■ 주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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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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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새해에도 계속되는 불법퇴거, 불법연행,
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 갈라치기, <전장연 죽이기> 멈춰라!
[성명서] 새해에도 계속되는 불법퇴거, 불법연행, 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 갈라치기 <전장연 죽이기> 멈춰라!
오늘(5일) 오전9시, 혜화경찰서는 혜화역 승강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화를 통한 ‘책임정치’>를 촉구하며 비폭력•불복종 선전전을 진행하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 상임대표를 작년 12월 14일에 이어 또 다시 ‘퇴거불응, 업무방해,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불법 연행하고, 괴롭히기식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장애인의 권리는 짙은 어둠 속에 가려져 있다. 오세훈 시장의 장애인권리 갈라치기, 혐오정치 ‘전장연 죽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폭력적이고, 볼법적인 방식으로 자행된다. 서울교통공사와 혜화경찰서는 오세훈 시장의 ‘불의한 권력’을 등에 업고 장애인 혐오와 갈라치기를 일상적으로 진행하며 심지어 활동가들을 조롱하고 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 활동가의 전동휠체어 ‘전원’ 선을 강제로 뽑아,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한채 휠체어를 수십명의 경찰과 보안관이 위험천만하게 들어 올린다. 실제로 지난 12월 13일 이형숙 대표는 그 과정에서 휠체어에서 떨어져 어깨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보행 가능 활동가들은 바닥에 내팽개치고, 사지를 질질 끌어 역사 밖으로 내쫓는다. 평일 매일 아침 오전8시, <혜화역>에서는 <장애인 시민권> 보장을 요구하는 정당한 장애인권리 외침과 무수한 인권 침해• 불법폭력의 현장이 교차하고 있다.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멈추고 대화를 통한 ‘책임정치’ 의지를 밝힌다면,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멈추고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계속되는 폭적적인 <불법 퇴거•불법 연행> 그리고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400명 해고를 통해 대화마저 무시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에게 ‘또’ 다시 촉구한다.
‘장애시민’은 ‘동료시민’이 아닌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 죽이기’를 멈추고,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를 철회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즉각 나서라.
장애인도 <시민>이다.
오세훈 시장은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거주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당하고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를 보장해야 할 책무가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으로 그 책무를 다하라. 헌법과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서 명시한 장애인권리를 퇴행시키려는 <갈라치기 혐오정치>는 반드시 장애인권리의 법정에서 심판 받을 것이다.
혜화경찰서는 불법연행한 이규식 대표를 즉각 석방하고, 장애인의 신체일부인 휠체어를 강제로 조작하여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반인권적 행위를 멈추고 사과하라.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 경찰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내일도 <혜화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할 것이다.
2024. 01. 05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오세훈 서울시장 <전장연 죽이기> 불법연행 일지(’23.11.24.~’24.1.5.) (총 14명).
2023 침묵선전전-현장연행자 총 13명
11.24(금) 1명, 박경석
12.8(금) 8명 이형숙, 이학인 (정**, 최**, 유**, 랑희, 이수*, 시민1)
12.13(수) 1명 이형숙
12.14(목) 1명 이규식
12.15(금) 2명 박미주, 수리야
2024 지하철선전전 현장연행 1명
1.5(금) 이규식
<관련일정>
📌 <오세훈 서울시장, '전장연 죽이기' 반복되는 폭력 불법 행태 규탄 기자회견>
"권리중심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오세훈 시장은 '혐오정치' 멈추고 대화를 통한 '책임정치' 이행하라!"
■ 일시 : 2024년 1월 5일(금) 오후5시
■ 장소 : 혜화경찰서 앞
■ 주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