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 담당 | 정책실(010-6380-7162) |
| 배포일자 | 2024. 7. 18 (목) 오후 8시 |
| 제목 | [보도자료] 장애인권리약탈자 고발!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을 권리림픽으로! 파리패럴림픽특사단 결단식 1박 2일 농성, “전장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휴전 제안”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을 권리림픽으로!
장애인권리약탈자 고발! 파리패럴림픽을 세계장애인권리무대로!
2024 파리패럴림픽 특사단 결단식 및 1박 2일 농성
- 인청공항 출발 일시 : 2024년 7월 19일 오후 4시
- 인천공항 출발 장소 : 공항철도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 결단식 : 오후6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 7월 20일(토), 파리 올림픽 선수단이 출정합니다. 파리 올림픽 선수단 출정식 하루 전날 국위선양을 위해 떠나는 선수단들에게 국위선양은 장애인의 권리도 선양되어야 함을 알리고, 파리 올림픽(Olympic)과 패럴림픽(Paralympic)을 권리림픽(Rightslympic)으로 촉구하려 합니다. 또한 한국의 장애인권리약탈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하고자 파리로 향하는 파리 패럴림픽 특사단도 결단식과 1박 2일 농성을 진행합니다.
3. 전장연은 지난 6월 7일,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약탈하며 장애인을 거주시설과 방구석에 가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세계적 이목과 장애 관련 단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패럴림픽을 맞아 특사단 파견을 알린 바 있습니다.
4. 특사단은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시설폐쇄법이 통과된 노르웨이와 1938년 독일 나치 시절 예산을 이유로 장애인을 학살했던 T4작전을 실행했지만 지금은 장애등록제를 폐지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시민의 권리로 보장하고 있는 독일, 그리고 패럴림픽이 열리는 파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한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마저 부정하고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는 현실을 국제적으로 알려내고 패럴림픽 기잔에 세계장애인들에게 알려내고자 합니다.
5. 특사단은 오슬로와 베를린, 파리의 한국대사관 앞과 천막농성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장연을 지지하는 단체들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장애인 권리 약탈 행위를 함께 막아 줄 것을 호소할 것입니다. 또한 오슬로, 베를린, 파리의 지하철에서 출근길 지하철 포체투지를 한국에서와 동일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6.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2년 12월, 전장연에 지하철을 타지 말고 대화로 해결하자며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장연이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휴전을 제안합니다. 전장연이 특사단을 파견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애인 권리약탈과 탄압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전에 먼저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7.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고 권리중심노동자 중증장애인 400명 해고 철회를 수용하면서 대화로 나선다면 전장연은 특사단 파견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8. 전장연은 특사단을 파견하기 전에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다시 한 번 휴전을 제안합니다. 약자와의 동행이 아니라 약자를 약탈하는 T4작전을 멈추십시오. 그리고 지하철에서의 전장연에 대한 폭력적인 탄압을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9. 전장연은 내일(7월 19일) 오후 4시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특사단 계획과 입장을 결단식을 통해 발표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공항에서 잠을 자고 파리올림픽에 출국하는 선수들에게 장애인의 권리를 함께 외쳐달라고 호소하겠습니다.
10.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보도자료] 장애인권리약탈자 고발!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을 권리림픽으로! 파리패럴림픽특사단 결단식 1박 2일 농성,
“전장연,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휴전 제안”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지난 6월 7일,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약탈하며 장애인을 거주시설과 방구석에 가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세계적 이목과 장애 관련 단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패럴림픽을 맞아 특사단 파견을 알린 바 있습니다.
4. 특사단은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시설폐쇄법이 통과된 노르웨이와 1938년 독일 나치 시절 예산을 이유로 장애인을 학살했던 T4작전을 실행했지만 지금은 장애등록제를 폐지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시민의 권리로 보장하고 있는 독일, 그리고 패럴림픽이 열리는 파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한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마저 부정하고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는 현실을 국제적으로 알려내고 패럴림픽 기잔에 세계장애인들에게 알려내고자 합니다.
5. 특사단은 오슬로와 베를린, 파리의 한국대사관 앞과 천막농성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장연을 지지하는 단체들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장애인 권리 약탈 행위를 함께 막아 줄 것을 호소할 것입니다. 또한 오슬로, 베를린, 파리의 지하철에서 출근길 지하철 포체투지를 한국에서와 동일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6.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2년 12월, 전장연에 지하철을 타지 말고 대화로 해결하자며 휴전을 선언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장연이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휴전을 제안합니다. 전장연이 특사단을 파견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애인 권리약탈과 탄압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전에 먼저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7.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이고 권리중심노동자 중증장애인 400명 해고 철회를 수용하면서 대화로 나선다면 전장연은 특사단 파견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8. 전장연은 특사단을 파견하기 전에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다시 한 번 휴전을 제안합니다. 약자와의 동행이 아니라 약자를 약탈하는 T4작전을 멈추십시오. 그리고 지하철에서의 전장연에 대한 폭력적인 탄압을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9. 전장연은 내일(7월 19일) 오후 4시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특사단 계획과 입장을 결단식을 통해 발표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공항에서 잠을 자고 파리올림픽에 출국하는 선수들에게 장애인의 권리를 함께 외쳐달라고 호소하겠습니다.
10.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