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 담당 | 조직실(010-7745-0005) |
| 배포일자 | 2024.08.07.(수) |
| 제목 | [보도자료] 장애인권리 한걸음 더! 부산 장애인 권리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 일시 : 2024년 8월 8일(목) 오후2시
- 장소 : 부산역(지하철 1호선) 시청방향 승강장
- 사회 : 조은소리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일자리협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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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는 발언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 투쟁발언 | 도우경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산지부장 |
| 연대발언 | 유동철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학회장 |
| 투쟁발언 | 장효창 권리중심노동자 해고복지투쟁 당사자 |
| 투쟁발언 | 김병관 대구 다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
| 연대발언 |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 |
| 마무리 발언 | 이흥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부산지부장 |
| 다이인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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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결의대회는 지하철 이동 후 8월 8일(목) 오후 3시 부산역(KTX)에서 대합실에서 진행됩니다. |
3. 부산광역시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세계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전장연은 부산에 차별이 있었기에 장애인 권리보장과 차별 철폐를 외치며 부산 지하철에 탑승하였습니다.
4. 그리고 부산광역시와 두 차례의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협의한 바 있습니다.
🔥 (이동권) - 부산시장 임기 내(2026년)까지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당 운전원 1.5명 증원
- 부산형 장애인의 단체 이동 지원 버스 도입 및 3인승 두리발 운영 범위 확대
🔥(교육권) - 장애인평생교육기관 장애인참배움터의 등록 지원
-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매뉴얼 마련
🔥(노동권) - 부산형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도입 및 조례 제정
- 권리중심일자리 50명(주16시간) 도입 및 수요조사 후 100명까지 확대
- 참여자 5명당 전담인력 1명 채용 및 부산시 자체사업으로 추진 </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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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지만 부산광역시는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논의를 손바닥 뒤집듯이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형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단 1명의 전담인력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과 다르게 구비와 시비 매칭으로 진행해 지역마다 일자리를 도입 규모가 제각각이고 심지어는 구들이 충분히 신청하지 않아 노동자들이 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6. 이동권 역시 차량 1대당 운전원 1명 규모였던 부산광역시가 2025년까지 1.5명의 수준으로 운전원을 확보하려면 적어도 100명을 더 충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확인된 2024년 예산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마저도 신규차량 도입에 따른 운전원 증원으로 실제 차량 운전원 비율의 순증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됩니다. 교육권 역시 부산시교육청 등과 몇 차례 협의하였지만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매뉴얼 마련 등인 여전히 미온적인 상황입니다.
7. 이에 전장연은 부산광역시가 적어도 장애인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수준이라도 한 걸음 나아가길 촉구하며 내일(8.8) 전국결의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님, UN장애인권리협약에 근거해 장애인 정책을 실시하시겠다던 그 약속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8.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보도자료] 장애인권리 한걸음 더! 부산 장애인 권리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 마무리 결의대회는 지하철 이동 후 8월 8일(목) 오후 3시 부산역(KTX)에서 대합실에서 진행됩니다.
3. 부산광역시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세계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전장연은 부산에 차별이 있었기에 장애인 권리보장과 차별 철폐를 외치며 부산 지하철에 탑승하였습니다.
4. 그리고 부산광역시와 두 차례의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협의한 바 있습니다.
🔥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5. 하지만 부산광역시는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논의를 손바닥 뒤집듯이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형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단 1명의 전담인력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과 다르게 구비와 시비 매칭으로 진행해 지역마다 일자리를 도입 규모가 제각각이고 심지어는 구들이 충분히 신청하지 않아 노동자들이 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6. 이동권 역시 차량 1대당 운전원 1명 규모였던 부산광역시가 2025년까지 1.5명의 수준으로 운전원을 확보하려면 적어도 100명을 더 충원해야 합니다. 하지만 확인된 2024년 예산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마저도 신규차량 도입에 따른 운전원 증원으로 실제 차량 운전원 비율의 순증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됩니다. 교육권 역시 부산시교육청 등과 몇 차례 협의하였지만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매뉴얼 마련 등인 여전히 미온적인 상황입니다.
7. 이에 전장연은 부산광역시가 적어도 장애인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수준이라도 한 걸음 나아가길 촉구하며 내일(8.8) 전국결의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님, UN장애인권리협약에 근거해 장애인 정책을 실시하시겠다던 그 약속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8.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