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이 14일 자신의 SNS에 동덕여대 재학생의 남여공학 전환 반대 행동을 "전장연의 시민불복종행동”과 비교하며 ‘그저 비문명일 뿐입니다”고 올렸다. .
그저 양두구육이다.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양두구육”을 넘어 “인면수심”이라고 비판했다. 즉,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파는” 것에 빗댄 것이다 . 그러나 그 말은 이준석 의원 자신에게도 해당하는 맞춤형 사자성어가 되었다.
이준석의원은 “포용”과 “공존”을 이야기한다는 페미니즘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았다. 그 개고기는 이준석이 쏘아올린 갈라치기 혐오고기이다. 이준석이 먼저 시작한 혐오와 배제는 여전히 장애인과 사회적 소수자를 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공존”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
정치는 인권 존중하고 민생을 해결하는 것이 제맛이다. 하지만 이준석 정치는 명태와 혐오고기를 판매하는 공세종말점 정치이다. 반성하라.
[성명서] 이준석 의원, 그저 양두구육이다.
이준석 의원이 14일 자신의 SNS에 동덕여대 재학생의 남여공학 전환 반대 행동을 "전장연의 시민불복종행동”과 비교하며 ‘그저 비문명일 뿐입니다”고 올렸다. .
그저 양두구육이다.
이준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양두구육”을 넘어 “인면수심”이라고 비판했다. 즉,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파는” 것에 빗댄 것이다 . 그러나 그 말은 이준석 의원 자신에게도 해당하는 맞춤형 사자성어가 되었다.
이준석의원은 “포용”과 “공존”을 이야기한다는 페미니즘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았다. 그 개고기는 이준석이 쏘아올린 갈라치기 혐오고기이다. 이준석이 먼저 시작한 혐오와 배제는 여전히 장애인과 사회적 소수자를 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공존”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
정치는 인권 존중하고 민생을 해결하는 것이 제맛이다. 하지만 이준석 정치는 명태와 혐오고기를 판매하는 공세종말점 정치이다. 반성하라.
2024년 11월 16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