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담당 | 정책실(010-6380-7162) |
배포일자 | 2024.9.12(목) |
제목 | [보도자료] 추석 날 아침, 기면서 외치겠습니다. 당대표님, 7대 장애인권리입법을 통과시켜주십시오.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추석에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7대 장애인권리입법 8개월 내 제정! 권리보장법-교통약자법 당론 채택! 추석 귀경길 당대표를 만나러 갑니다!
- 날짜: 2024년 9월 13일(금)
- 일시 및 장소:
- 오전 8시 30분_용산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포체투지
- 오전 9시 30분_서울역: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당론요구 전달
- 오전 10시 30분_용산역: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당론요구 전달
- 주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오전 8시 30분 용산역에 모여, 더불어민주당에 포체투지로 당론 채택을 요청하고 함께 서울역 등으로 이동합니다!
|
3. 전장연은 추석 연휴에 앞서 귀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당대표들을 찾아 장애인 역시 시민으로 함께 살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전장연이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자며 7대 권리입법을 제안한 지 어느 덧 5개월이 지나갑니다.
4. 전장연은 국회가 1년 내 7대 장애인권리입법(장애인권리보장법, 권리중심일자리지원특별법,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발달장애인법, 장애인자립생활권리보장법, 장애인평생교육법, 특수교육법)을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행동을 잠시 멈추겠다고 선언했습니다.
5. 대신 비장애중심주의로 점철된 세상에 부정받는 장애인의 실존을 역설적으로 이야기하기 위해 벌써 6차례 다이인행동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매일 매일 아침 차가운 지하철 바닥을 기며 장애인권리입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포체투지를 72일째 진행했습니다.
6. 내일 또 다시 차가운 기차역의 바닥을 기겠습니다. 그리고 당대표님과 의원님들을 직접 뵙겠습니다. 이야기하겠습니다. 더이상 정치의 책임을 무관심과 무시로 외면하지 마십시오.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 역시 국회의 역할입니다. 당대표님은 매일 매일 아침 보내는 포체투지의 호소를 직접 눈으로 보시고 입법으로 답해주십시오.
7. 장애인권리보장법은 장애계의 염원을 담은 법안으로, 탈시설 권리 등 유엔장애인권리협약(UN CRPD)에 명시된 내용들을 대한민국 사회가 권리로 보장하도록 하는 입법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2008년 이 협약에 비준했습니다. 제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국회 1호 법안인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동권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권리입니다. 영국이나 일본 등에서는 이미 민간이 운영하는 택시까지 휠체어 접근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8. 전장연이 1년 내 통과를 촉구한 7대 장애인권리입법은 이런 법 들입니다. 모두가 풍성해지길 바라며 덕담을 나누는 추석에 장애인은 헌법에 보장된 최소한의 권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참조 (8시 30분 용산역 대합실 탑승구 앞에서 기자회견 진행)
- 사회: 지민(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직실)
- 발언
- 배재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 이수미 (전국탈시설장애인연대 서울지부장)
- 유진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정책실(010-6380-7162)
[보도자료] 추석 날 아침, 기면서 외치겠습니다. 당대표님, 7대 장애인권리입법을 통과시켜주십시오.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추석에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7대 장애인권리입법 8개월 내 제정! 권리보장법-교통약자법 당론 채택!
추석 귀경길 당대표를 만나러 갑니다!
✣ 오전 8시 30분 용산역에 모여, 더불어민주당에 포체투지로 당론 채택을 요청하고 함께 서울역 등으로 이동합니다!
3. 전장연은 추석 연휴에 앞서 귀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당대표들을 찾아 장애인 역시 시민으로 함께 살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전장연이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자며 7대 권리입법을 제안한 지 어느 덧 5개월이 지나갑니다.
4. 전장연은 국회가 1년 내 7대 장애인권리입법(장애인권리보장법, 권리중심일자리지원특별법,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발달장애인법, 장애인자립생활권리보장법, 장애인평생교육법, 특수교육법)을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행동을 잠시 멈추겠다고 선언했습니다.
5. 대신 비장애중심주의로 점철된 세상에 부정받는 장애인의 실존을 역설적으로 이야기하기 위해 벌써 6차례 다이인행동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매일 매일 아침 차가운 지하철 바닥을 기며 장애인권리입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포체투지를 72일째 진행했습니다.
6. 내일 또 다시 차가운 기차역의 바닥을 기겠습니다. 그리고 당대표님과 의원님들을 직접 뵙겠습니다. 이야기하겠습니다. 더이상 정치의 책임을 무관심과 무시로 외면하지 마십시오.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 역시 국회의 역할입니다. 당대표님은 매일 매일 아침 보내는 포체투지의 호소를 직접 눈으로 보시고 입법으로 답해주십시오.
7. 장애인권리보장법은 장애계의 염원을 담은 법안으로, 탈시설 권리 등 유엔장애인권리협약(UN CRPD)에 명시된 내용들을 대한민국 사회가 권리로 보장하도록 하는 입법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2008년 이 협약에 비준했습니다. 제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국회 1호 법안인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동권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권리입니다. 영국이나 일본 등에서는 이미 민간이 운영하는 택시까지 휠체어 접근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8. 전장연이 1년 내 통과를 촉구한 7대 장애인권리입법은 이런 법 들입니다. 모두가 풍성해지길 바라며 덕담을 나누는 추석에 장애인은 헌법에 보장된 최소한의 권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