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9월 5일 63차 출근길지하철탑니다 이후 포체투지를 재개하며 매일 아침 정청래 당 대표 사무실에 찾아가 면담을 요구하며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한 민주당의 책임을 촉구하였습니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파면 이후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쥔 국회는 이제 정기국회를 앞두고 2026년 예산을 논의하게 됩니다.
4. 지난 8월 정부 부처 내 논의 과정에서 전장연은 기재부와의 대화를 지속해왔으나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인건비는 지자체 사무라 지급할 수 없다는 거짓말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대한 갈라치기, 차별를 일삼으며 “장애인이동권 구멍난 예산, 차별을 조장하고 비장애인중심의 운영을 강화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갈라치기 예산, 장애등급제 가짜 폐지를 세습하는 가짜예산, 탈시설권리 무시 집단적 수용시설 강화하는 감금예산, 오세훈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무시 예산”을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5. 이제는 국회가 책임질 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도지사 시절 2020년 10월 22일 전장연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장애인 탈시설 및 자립지원 정책에 대해 공감하는 내용들이 많았으며 도가 할 수 있는 일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추석에는 포체투지로 바닥을 기면서 만나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그 어떤 답변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과반 이상을 차지한 민주당 당 대표가 된 이후에는 2024년 추석 귀경길 맞이에 포체투지로 바닥을 기면서 만나뵈었지만, 그 어떤 답변도 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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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재명TV, [LIVE] 장애인에 대한 차별도 장벽도 없어야 합니다. | 2024년 9월 13일 추석귀경길 포체투지 |
6. 김민석 국무총리는 21대 국회에서 2023년 1월 30일 장애인 이동권 사회적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 24일 천주교서울대교구, 3월 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3월 15일 대한불교조계종와 만나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종교계 협력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24일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작더라도 분명한 성과를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7. 그러나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할 것에 대해 책임을 외피해왔습니다. 더 이상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여주지 마십시오. 각 정당의 당 대표들이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의 평안을 바라며 귀경길 인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장애인은 추석에 버스타고 고향에 갈 수 없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진짜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8. 이에 전장연은 이번 추석 귀경길 맞이 장애인권리예산을 촉구하기 위해 2025년 10월 2일(목) 오전 8시 30분 용산역 대합실에서 당 대표들을 만나러 갑니다.
9.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보도자료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윤종술, 오영철, 이형숙, 박경석
전화: 02-739-1420 | 팩스: 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추석 귀경길, 민주당 맞이 장애인권리예산 촉구
“민주당은 장애인권리예산 응답하라!”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9월 5일 63차 출근길지하철탑니다 이후 포체투지를 재개하며 매일 아침 정청래 당 대표 사무실에 찾아가 면담을 요구하며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한 민주당의 책임을 촉구하였습니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파면 이후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쥔 국회는 이제 정기국회를 앞두고 2026년 예산을 논의하게 됩니다.
4. 지난 8월 정부 부처 내 논의 과정에서 전장연은 기재부와의 대화를 지속해왔으나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인건비는 지자체 사무라 지급할 수 없다는 거짓말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대한 갈라치기, 차별를 일삼으며 “장애인이동권 구멍난 예산, 차별을 조장하고 비장애인중심의 운영을 강화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갈라치기 예산, 장애등급제 가짜 폐지를 세습하는 가짜예산, 탈시설권리 무시 집단적 수용시설 강화하는 감금예산, 오세훈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무시 예산”을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5. 이제는 국회가 책임질 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도지사 시절 2020년 10월 22일 전장연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장애인 탈시설 및 자립지원 정책에 대해 공감하는 내용들이 많았으며 도가 할 수 있는 일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추석에는 포체투지로 바닥을 기면서 만나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그 어떤 답변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과반 이상을 차지한 민주당 당 대표가 된 이후에는 2024년 추석 귀경길 맞이에 포체투지로 바닥을 기면서 만나뵈었지만, 그 어떤 답변도 주지 않았습니다.
6. 김민석 국무총리는 21대 국회에서 2023년 1월 30일 장애인 이동권 사회적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 24일 천주교서울대교구, 3월 2일 여의도순복음교회, 3월 15일 대한불교조계종와 만나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종교계 협력을 촉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24일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작더라도 분명한 성과를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7. 그러나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할 것에 대해 책임을 외피해왔습니다. 더 이상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여주지 마십시오. 각 정당의 당 대표들이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의 평안을 바라며 귀경길 인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장애인은 추석에 버스타고 고향에 갈 수 없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진짜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8. 이에 전장연은 이번 추석 귀경길 맞이 장애인권리예산을 촉구하기 위해 2025년 10월 2일(목) 오전 8시 30분 용산역 대합실에서 당 대표들을 만나러 갑니다.
9.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