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기존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선전전”으로 혜화역에서 진행해오던 출근길 지하철선전전을 863일차를 맞이하는 7월 1일부터 “장애등급제 진짜폐지,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이라는 이름으로 경복궁역 앞에서 이어갑니다.
4. 내란수괴 윤석열은 물러났지만, 여전히 ‘윤석열들’은 남아 있으며,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장애인권리를 약탈해오며, 전국 지자체의 보수화를 이끌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장애운동을 탄압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01년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에 대한 사과와 이동권 선언 미이행, 2024년 권리중심맞춤형공공일자리 및 탈시설 지원 조례 폐지, 장애인거주시설 강화, 장애인자립생활 권리 탄압은 대표적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애인권리약탈입니다.
5.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대해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전면에 내세우는 만큼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화합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세훈 서울시장부터 이재명 정부의 방향대로 권리중심맞춤형공공일자리 및 탈시설 지원 조례를 복원하고, 이동권 및 장애인자립생활 권리 보장에 나서겠다는 대화에 나서십시오. 그러한 실천 없이 만찬 회동을 통해 ‘비문명’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와 ‘전장연 방지법’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의 장애인 차별 '빅텐트'를 강화하는 행보에 나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언급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6. 또한, 이재명 정부는 내란동조세력 오세훈 서울시장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국정과제에 탈시설과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를 반영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선이 정리되는 대로 면담에 나서며 보건복지부 TF 구성을 약속해주십시오. 이에 전장연은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매일 아침 8시 경복궁역에서 진행하는 한편, 매일 오후 2시 집단단식농성을 함께 하는 장애인들이 신사역에서 출발해 국정기획위원회에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보도자료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윤종술, 오영철, 이형숙, 박경석
전화: 02-739-1420 | 팩스: 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기존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선전전”으로 혜화역에서 진행해오던 출근길 지하철선전전을 863일차를 맞이하는 7월 1일부터 “장애등급제 진짜폐지,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이라는 이름으로 경복궁역 앞에서 이어갑니다.
4. 내란수괴 윤석열은 물러났지만, 여전히 ‘윤석열들’은 남아 있으며,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장애인권리를 약탈해오며, 전국 지자체의 보수화를 이끌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리를 지키며 장애운동을 탄압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01년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에 대한 사과와 이동권 선언 미이행, 2024년 권리중심맞춤형공공일자리 및 탈시설 지원 조례 폐지, 장애인거주시설 강화, 장애인자립생활 권리 탄압은 대표적인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애인권리약탈입니다.
5.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대해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전면에 내세우는 만큼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화합을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세훈 서울시장부터 이재명 정부의 방향대로 권리중심맞춤형공공일자리 및 탈시설 지원 조례를 복원하고, 이동권 및 장애인자립생활 권리 보장에 나서겠다는 대화에 나서십시오. 그러한 실천 없이 만찬 회동을 통해 ‘비문명’ 이준석 개혁신당 당 대표와 ‘전장연 방지법’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과의 장애인 차별 '빅텐트'를 강화하는 행보에 나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언급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6. 또한, 이재명 정부는 내란동조세력 오세훈 서울시장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국정과제에 탈시설과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를 반영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선이 정리되는 대로 면담에 나서며 보건복지부 TF 구성을 약속해주십시오. 이에 전장연은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매일 아침 8시 경복궁역에서 진행하는 한편, 매일 오후 2시 집단단식농성을 함께 하는 장애인들이 신사역에서 출발해 국정기획위원회에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7.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