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장애인들의 존엄한 행진
(disability pride parade 2023)
장애자부심, 축제를 즐겨라!
○ 일시 : 2023년 4월 17일(월) 오후 2시
○ 장소 : 응암역 3번출구앞(은평너른마당)
○ 주최 :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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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우리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은 중증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은평구에서 완전한 통합과 참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의 차별적 구조를 변화시키고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장애운동단체입니다.
○ 우리 사회와 도시 구조가 비장애중심 사회로 장애인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에 대한 기반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것은 비장애중심의 사회적 환경이 구축됨으로 장애인의 접근을 봉쇄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사회적 불이익과 장애인을 억압하는 불평등과 차별의 폭력은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전반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배제와 낙인, 불가능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 따라서 우리 은평구는 장애인을 혐오와 차별의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그릇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과 구조 등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며 주민임을 인정하는 의식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 disability pride parade(장애인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20년 전 미국에서 disability pride가 처음 개최되었을 때 우리 사회와 같은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회, 장애인 스스로 장애를 드러낼 수 없었고 숨겨야만 했던 사회에서 장애자부심이라는 disability pride parade가 개최되었습니다. 그것은 장애를 이유로 차별당하지 않겠다는 저항하며 나도 권리를 가진 시민이라는 것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나는 자랑스러운 장애인이요, 시민임을 알리는 축제였습니다.
○ 장애인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은평을 만들기 위해 UN장애인권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인식제고를 위해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인권과 평등을 향한 장애인들의 존엄한 행진 Disability Pride 퍼레이드를 진행합니다.
○ Disability Pride 행진은 2022년부터 비장애중심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는 장애인들이 동등한 기회를 얻고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당당한 삶의 주체로 장애를 이유로 한 모든 차별에 저항하는 지역사회 변혁을 외치는 장애인 프라이드 캠페인입니다.
○ 이제 은평구 장애인들이 더 이상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아닌 ‘권리’가 존중되며 차별받지 않고 존엄한 삶과 다양한 장벽에 그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은평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며 장애자부심으로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2023년 4월17일 오후2시 은평구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장애인들의 존엄한 행진 Disability Pride와 정책제안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 이번 행진과 결의대회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평구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장애인들의 존엄한 행진
(disability pride parade 2023)
장애자부심, 축제를 즐겨라!
○ 일시 : 2023년 4월 17일(월) 오후 2시
○ 장소 : 응암역 3번출구앞(은평너른마당)
○ 주최 :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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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우리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은 중증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은평구에서 완전한 통합과 참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의 차별적 구조를 변화시키고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장애운동단체입니다.
○ 우리 사회와 도시 구조가 비장애중심 사회로 장애인과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에 대한 기반 환경이 열악합니다. 그것은 비장애중심의 사회적 환경이 구축됨으로 장애인의 접근을 봉쇄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사회적 불이익과 장애인을 억압하는 불평등과 차별의 폭력은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전반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배제와 낙인, 불가능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 따라서 우리 은평구는 장애인을 혐오와 차별의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그릇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과 구조 등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며 주민임을 인정하는 의식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 disability pride parade(장애인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20년 전 미국에서 disability pride가 처음 개최되었을 때 우리 사회와 같은 장애인을 차별하는 사회, 장애인 스스로 장애를 드러낼 수 없었고 숨겨야만 했던 사회에서 장애자부심이라는 disability pride parade가 개최되었습니다. 그것은 장애를 이유로 차별당하지 않겠다는 저항하며 나도 권리를 가진 시민이라는 것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나는 자랑스러운 장애인이요, 시민임을 알리는 축제였습니다.
○ 장애인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은평을 만들기 위해 UN장애인권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인식제고를 위해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인권과 평등을 향한 장애인들의 존엄한 행진 Disability Pride 퍼레이드를 진행합니다.
○ Disability Pride 행진은 2022년부터 비장애중심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는 장애인들이 동등한 기회를 얻고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당당한 삶의 주체로 장애를 이유로 한 모든 차별에 저항하는 지역사회 변혁을 외치는 장애인 프라이드 캠페인입니다.
○ 이제 은평구 장애인들이 더 이상 혐오와 차별의 대상이 아닌 ‘권리’가 존중되며 차별받지 않고 존엄한 삶과 다양한 장벽에 그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은평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며 장애자부심으로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2023년 4월17일 오후2시 은평구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장애인들의 존엄한 행진 Disability Pride와 정책제안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 이번 행진과 결의대회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