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살리기 - 3차 '권리찾기' 캠페인
상임공동대표 : 김준우, 김명학, 서기현, 이규식, 이형숙, 천성호, 최진영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lsadd420@gmail.com | 홈페이지 sadd.or.kr
|담당 | 박미주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 (010-2060-5786) , 조은소리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사무국장 (010-6405-5387) |
| 배포일자 | 2023년 6월 7일(수) |
|제목 | 서울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살리기 - '권리찾기' 3차 캠페인 |
서울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살리기 - 3차 ‘권리찾기’ 캠페인
■ 일시 : 2023년 6월 8일(목) 오후2시~5시
■ 장소 : 서울시의회 본관 앞(서울 중구 세종대로 125)
■ 주최 :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진행 내용
2:00~2:05 '나에게 노동이란' 영상 시청
2:05~2:30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의 의미와 현 정세
2:30~3:00 노동자 공연 및 발언
3:00~4:20 오세훈 시장에게 보내는 편지, 나에게 캠페인이란 작성 및 발표
4:30 서울시 전달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철폐와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및 시민사회·인권분야의 단체회원과 개인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3월부터 시작된 국민의힘 김종길 서울시의원의 표적조사를 시작으로, 최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까지 합세하여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이하 권리중심일자리)를 왜곡하고 갈라치며, 장애인의 기본적 시민의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탄압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은 서울시의회 318회 2차 본회의에서 권리중심일자리를 ‘불법 집회 동원 수단’ 으로 호도하며 서울시에 권리중심일자리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권리중심일자리의 3대 직무 중 하나인 ‘권익옹호’를 직무에서 제외하고, 호스텔 객실 관리, 책 정리, 마트 물품 정리, 캠핑장 관리, 재래시장 안내,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문서 파기 등의 직무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권리중심일자리의 도입 취지와 목적은 무시한채 정치권력의 입맛에 맞춰 최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또 다시 박탈하는 처사입니다.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최중증장애인 노동권 실현을 위한 노동 패러다임 전환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은 2008년 UN장애인권리협약을 비준한 국가 입니다. UN장애인권리위원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2014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의 존엄성, 능력, 권리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 진행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권리중심일자리는 해당 권고 내용을 바탕으로 UN장애인권리협약을 홍보하고 모니터링하며, 협약 속의 권리가 현실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권리를 말하고, 권리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권리를 생산하는 노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종길 서울시의원과 하태경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민의 힘은 권리중심일자리노동자들을 비자발적으로 불법 시위에 동원되는 수동적 객체로 치부하며, 이들의 존엄성까지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연대는 지난 5월 25일부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건강하게 함께 살고 싶다는 장애인의 절박하고 정당한 외침을 위축시키고자 하는 세력들에 의해 서울시 권리중심일자리의 의미와 가치가 더 이상 퇴색되지 않고, 본 취지에 맞게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권리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차 ‘권리찾기’ 캠페인에서는 500여명의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들이 함께 모여 ‘권리’의 목소리를 모으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염원을 담은 편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끝.
※붙임1. [보도자료]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위 조작편집 전장연 낙인찍기 규탄 기자회견
https://www.notion.so/57d2d7df8a0b446084be0ad6c0cc0b6c?pvs=4
※붙임2. [보도자료] 서울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살리기 - '권리찾기'캠페인
https://www.notion.so/531486afbc9a4cd19aafa0b3fa3a68e4?pvs=4
(*보도자료 원문 : 노션)
https://sadd420.notion.site/3-7517ece380ab49baa8bca87eacdc4de8?pvs=4
[보도자료] 서울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살리기 - 3차 '권리찾기' 캠페인
상임공동대표 : 김준우, 김명학, 서기현, 이규식, 이형숙, 천성호, 최진영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lsadd420@gmail.com | 홈페이지 sadd.or.kr
|담당 | 박미주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 (010-2060-5786) , 조은소리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사무국장 (010-6405-5387) |
| 배포일자 | 2023년 6월 7일(수) |
|제목 | 서울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살리기 - '권리찾기' 3차 캠페인 |
서울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살리기 - 3차 ‘권리찾기’ 캠페인
■ 일시 : 2023년 6월 8일(목) 오후2시~5시
■ 장소 : 서울시의회 본관 앞(서울 중구 세종대로 125)
■ 주최 :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진행 내용
2:00~2:05 '나에게 노동이란' 영상 시청
2:05~2:30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의 의미와 현 정세
2:30~3:00 노동자 공연 및 발언
3:00~4:20 오세훈 시장에게 보내는 편지, 나에게 캠페인이란 작성 및 발표
4:30 서울시 전달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철폐와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및 시민사회·인권분야의 단체회원과 개인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3월부터 시작된 국민의힘 김종길 서울시의원의 표적조사를 시작으로, 최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까지 합세하여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이하 권리중심일자리)를 왜곡하고 갈라치며, 장애인의 기본적 시민의 권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탄압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종길 의원은 서울시의회 318회 2차 본회의에서 권리중심일자리를 ‘불법 집회 동원 수단’ 으로 호도하며 서울시에 권리중심일자리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권리중심일자리의 3대 직무 중 하나인 ‘권익옹호’를 직무에서 제외하고, 호스텔 객실 관리, 책 정리, 마트 물품 정리, 캠핑장 관리, 재래시장 안내,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문서 파기 등의 직무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권리중심일자리의 도입 취지와 목적은 무시한채 정치권력의 입맛에 맞춰 최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을 또 다시 박탈하는 처사입니다.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최중증장애인 노동권 실현을 위한 노동 패러다임 전환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은 2008년 UN장애인권리협약을 비준한 국가 입니다. UN장애인권리위원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2014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의 존엄성, 능력, 권리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 진행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권리중심일자리는 해당 권고 내용을 바탕으로 UN장애인권리협약을 홍보하고 모니터링하며, 협약 속의 권리가 현실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권리를 말하고, 권리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권리를 생산하는 노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김종길 서울시의원과 하태경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국민의 힘은 권리중심일자리노동자들을 비자발적으로 불법 시위에 동원되는 수동적 객체로 치부하며, 이들의 존엄성까지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연대는 지난 5월 25일부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건강하게 함께 살고 싶다는 장애인의 절박하고 정당한 외침을 위축시키고자 하는 세력들에 의해 서울시 권리중심일자리의 의미와 가치가 더 이상 퇴색되지 않고, 본 취지에 맞게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권리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차 ‘권리찾기’ 캠페인에서는 500여명의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들이 함께 모여 ‘권리’의 목소리를 모으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염원을 담은 편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끝.
※붙임1. [보도자료] 국민의힘 시민단체선진화특위 조작편집 전장연 낙인찍기 규탄 기자회견
https://www.notion.so/57d2d7df8a0b446084be0ad6c0cc0b6c?pvs=4
※붙임2. [보도자료] 서울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살리기 - '권리찾기'캠페인
https://www.notion.so/531486afbc9a4cd19aafa0b3fa3a68e4?pvs=4
(*보도자료 원문 : 노션)
https://sadd420.notion.site/3-7517ece380ab49baa8bca87eacdc4de8?pv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