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전장연은 서울교통공사와 혜화경찰서의 계속되는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불법퇴거와 불법연행으로 11월24일부터 12월14일까지(21일동안) 총11명이 연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489일차’를 진행합니다.
이제 국회에서 ‘24년 예산 심의가 법적 기한을 넘겨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장연이 22년을 지하철에서 외쳤고, 지하철 출근길에서 지하철행동을 시작한지(2021.12.3.) 만2년이 지났습니다.
전장연은 이번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장애인이동권예산 중 국회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합의하여 증액시킨 특별교통수단 271억이 통과된다면,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멈추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비 578억보다 절반이 되지 않는 271억 예산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혜화역 지하철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옮겨서 침묵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혜화결찰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장연 죽이기’ 지침에 따라 전장연을 지속적으로 불법퇴거와 불법연행하고 있습니다. 불법퇴거와 불법연행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에게 ‘억울하면 고소해라’라고 조롱과 비아냥까지 내뱉으면서 ‘주먹질’을 ‘법’의 이름으로 전장연의 정당한 장애인권리와 기본권을 무시하고 침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12.15.)도 489일차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혜화역 대합실에서 침묵선전전으로 진행합니다. 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271억 장애인이동권 특별교통수단예산 통과 시켜주십시오.
‘전장연은 잡아 가두십시오’
<노우션 보도자료>
https://sadd420.notion.site/489-271-3a1f7c220f674551b4d5d0dc778fd794?pvs=4
489일차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271억 장애인이동권 특별교통수단예산 통과 시켜주십시오!'
‘전장연은 잡아 가두십시오’
ㅁ 일시 : 2023.12.15.(금), 오전8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489일차)
ㅁ 장소 : 혜화역 대합실(4호선)
ㅁ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오전8시 혜화역 대합실 <침묵선전전>
* 오전9시 혜화역 2번출구 앞 <기자회견>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전장연은 서울교통공사와 혜화경찰서의 계속되는 ‘법보다 주먹이 먼저’인 불법퇴거와 불법연행으로 11월24일부터 12월14일까지(21일동안) 총11명이 연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489일차’를 진행합니다.
이제 국회에서 ‘24년 예산 심의가 법적 기한을 넘겨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장연이 22년을 지하철에서 외쳤고, 지하철 출근길에서 지하철행동을 시작한지(2021.12.3.) 만2년이 지났습니다.
전장연은 이번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장애인이동권예산 중 국회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합의하여 증액시킨 특별교통수단 271억이 통과된다면,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멈추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비 578억보다 절반이 되지 않는 271억 예산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혜화역 지하철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옮겨서 침묵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혜화결찰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장연 죽이기’ 지침에 따라 전장연을 지속적으로 불법퇴거와 불법연행하고 있습니다. 불법퇴거와 불법연행하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에게 ‘억울하면 고소해라’라고 조롱과 비아냥까지 내뱉으면서 ‘주먹질’을 ‘법’의 이름으로 전장연의 정당한 장애인권리와 기본권을 무시하고 침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12.15.)도 489일차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혜화역 대합실에서 침묵선전전으로 진행합니다. 끝.
<침묵선전전> 이후 기자회견 지지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