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장애인 탑승 불가 국회 자율운행버스 , 장애인 이동권 뒷전 국회, 권리는 빵점, 차별은 백점짜리 국민 대표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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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2024.03.15.(금)
제목

장애인 탑승 불가 국회 자율운행버스 , 장애인 이동권 뒷전 국회, 권리는 빵점, 차별은 백점짜리 국민 대표

붙임자료


<사진 출처> 뉴스1, ‘김진표 국회의장 '자율주행 차량 시승 잘 했습니다'’


국민과 시민의 대표가 모였다는 국회는 장애인을 이동할 자유도 없는 이등 시민으로 보는가

작년 7월 5일 국회 사무처는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로보셔틀 노선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자율주행전용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휠체어 장애인은 없다.

전장연은 23년 전부터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교통수단을 선택할 권리를 요구해왔다.

하지만 국민 대표기관인 국회는 장애인의 이동할 자유를 깡그리 무시했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시민권을 뒷전으로 생각하는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을 국회가 여실히 보여줬다.


장애인과 시민을 갈라치고 혐오를 조장할 시간은 있지만 차별을 없앨 시간은 없는 정치는 보라.

전장연은 반 년 가까이 자율주행차량이 운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어떠한 문제제기도 없는 대한민국의 시민대표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한다. 그리고 묻고 싶다.

선거를 준비하는 국회의원들과 후보자들은 22대 총선에서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가.

이번 총선에서도 장애인을 위한다는 번지르르한 약속을 반복만 할 것인가.

전장연은 시혜와 동정뿐인 말 대신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권한다.


모두를 위한 이동의 자유, 국회는 지금 당장 실현해야 한다.

자율주행차량 뿐 아니라 국회 상근자와 보좌진들을 위한 셔틀버스 역시 휠체어 장애인의 이동권은 보장되지 않는다.

사실상 국회 사무처가 운영하는 모든 교통수단은 장애인을 배제하고 있다.

전장연은 김진표 국회의장과 300명의 국회의원에게 고한다.

장애인도 국회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을 전면 교체하라.

국민의 대표라고 장애인의 권리가 무시될 수 없다. 국회가 장애인을 차별한다면 국회도 바뀌어야 할 차별주의자 일 뿐이다.


2024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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