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담당 서재현(010-9327-3245), 이재민(010-6380-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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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3년 3월 31일(금) |
제목 | [보도자료] 시민권 열차에 탑승하라!: 장애인권리예산 투쟁 1년의 기록 사진전 개최 |
붙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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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전장연은 2020년 12월, 장애인 권리를 위한 법과 제도가 생겨도 예산이 보장되지 않으면 장애인이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없음을 확인하고 “예산없이 권리없다, 장애인권리예산 보장하라!”라고 외치며 출근길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그 1년은 장애인에 대한 혐오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헌법이 보장한 시민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장애인에 대한 배제와 차별을 사회적으로 인식시키며 정치계를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와 연대가 가시화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장연은 국회의원연구단체 ‘약자의눈’을 비롯하여 종교계, 시민사회계 등의 제안에 따라 지하철에 탑승하지 않고 역사 내에서 선전전만 진행하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각 부처에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약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존재를 소거하고 그 목소리를 지워온 역사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써내려가서는 안됩니다. 이에 전장연은 장애인의 시민권을 무정차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위한 사회적 총의를 모으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진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시민권 열차에 탑승하라! 장애인권리예산 투쟁 1년의 기록’ 사진전
가. 일시: 2023년 4월 3일(월)-4월 7일(금) <개회식은 4월 3일 10시>
나. 장소: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다. 주요내용
- 장애인권리예산의 의미와 지하철행동
- 178명 삭발의 기록
- 이동, 노동, 교육, 활동지원 투쟁의 기록
- UN장애인권리협약과 탈시설권리
7. 사진전의 개막식은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사진전을 공동주최 하는 국회의원과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는 다양한 시민 사회 단체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8. 아울러 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입니다. 정부는 국정기념일로서 ‘장애인의 날’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장연은 장애인을 동정과 시혜적 대상으로서 위치시키고 차별과 배제의 구조는 소거시켜버리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21년째 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날이라고 명명하고 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에 출근길 지하철 행동 1년을 기념하며 다음과 같은 행사들도 더불어 진행합니다.
9. 귀 언론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담당 서재현(010-9327-3245), 이재민(010-6380-7162)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전장연은 2020년 12월, 장애인 권리를 위한 법과 제도가 생겨도 예산이 보장되지 않으면 장애인이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없음을 확인하고 “예산없이 권리없다, 장애인권리예산 보장하라!”라고 외치며 출근길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그 1년은 장애인에 대한 혐오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헌법이 보장한 시민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장애인에 대한 배제와 차별을 사회적으로 인식시키며 정치계를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와 연대가 가시화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장연은 국회의원연구단체 ‘약자의눈’을 비롯하여 종교계, 시민사회계 등의 제안에 따라 지하철에 탑승하지 않고 역사 내에서 선전전만 진행하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각 부처에 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약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존재를 소거하고 그 목소리를 지워온 역사를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써내려가서는 안됩니다. 이에 전장연은 장애인의 시민권을 무정차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위한 사회적 총의를 모으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진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시민권 열차에 탑승하라! 장애인권리예산 투쟁 1년의 기록’ 사진전
가. 일시: 2023년 4월 3일(월)-4월 7일(금) <개회식은 4월 3일 10시>
나. 장소: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다. 주요내용
- 장애인권리예산의 의미와 지하철행동
- 178명 삭발의 기록
- 이동, 노동, 교육, 활동지원 투쟁의 기록
- UN장애인권리협약과 탈시설권리
7. 사진전의 개막식은 2023년 4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사진전을 공동주최 하는 국회의원과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는 다양한 시민 사회 단체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8. 아울러 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입니다. 정부는 국정기념일로서 ‘장애인의 날’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장연은 장애인을 동정과 시혜적 대상으로서 위치시키고 차별과 배제의 구조는 소거시켜버리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21년째 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날이라고 명명하고 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에 출근길 지하철 행동 1년을 기념하며 다음과 같은 행사들도 더불어 진행합니다.
9. 귀 언론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