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담당 | 정책실(010-6380-7162) |
배포일자 | 2024. 8. 20(화) |
제목 | [사후 보도자료] 파리패럴림픽특사단이 오슬로에서 외칩니다. STOPP OHSEHHOON!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지난 8월 17일(토) 장애인권리약탈자고발! 파리패럴림픽을 권리림픽으로! 구호를 외치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장애인권리약탈 현실을 고발하기 위해 노르웨이 오슬로와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4. 그리고 18일 오슬로에 도착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하기 위해 여러 단체들을 만나는 한편 이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오슬로의 각 지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슬로 곳곳을 누비며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과 멈추라는 문구가 달린 스티커를 모든 곳에 붙였습니다.
🔥 <STOP! OHSEHOON! 캠페인 장소> 오슬로 중앙역 노르웨이 왕궁 노벨평화센터(앞 선착장) 피오르드 해안 및 섬마을(호베도야 등) |
5. 특히 노벨평화센터 앞에서는 전장연의 시민 비폭력•불복종 행동을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를 동원하며 폭력적으로 권리의 목소를 탄압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탈에 대해 귀기울이고 유인물을 받아갔습니다.
6. 한편 어제는 주노르웨이한국대사관 앞 오세훈권리약탈규탄농성장이 열린 1일차였습니다. 전장연은 대사관 앞에 농성장을 마련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장애인권리약탈을 대한민국 정부가 엄중히 대처하기를 요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24시간 주노르웨이대한민국 대사관 앞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만행을 알 수 있도록 대사관 현관에 스티커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7.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권리약탈 사실에 대해 사과하고 대화에 복귀하기는 커녕, 파리패럴림픽특사단을 탄압하기 위해 활동가들의 개인정보를 파헤치고 기관들을 표적 수사하고 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님, 걱정마십시오. 전장연은 2만 3천명의 시민들이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모아주신 마음으로 당신의 권리약탈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하시지요. |
8. 어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만난 노르웨이발달장애인협회(NFU)와 노르웨이문화청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폐지시킨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에 대해 매우 흥미롭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특히 NFU는 소규모 거주시설 역시 시설이고, 이것이 완전히 없어지는 사회에 대해 전장연과 같은 뜻임을 논의했으며 추후에도 계속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이 자기 결정을 할 수 있으며 이들이 결정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발달장애인이 결정을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사회가 문제임을 지적했습니다.
9. 오세훈 서울시장님, 저희는 한국에서 뿐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포체투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님, 윤석열 대통령님. 저희는 그렇게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제 장애인권리를 그만 약탈하십시오. 이를 사과하지 않으면, 약속하지 않으면 저희는 계속할 것입니다.
10.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지난 8월 17일(토) 장애인권리약탈자고발! 파리패럴림픽을 권리림픽으로! 구호를 외치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장애인권리약탈 현실을 고발하기 위해 노르웨이 오슬로와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4. 그리고 18일 오슬로에 도착하여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하기 위해 여러 단체들을 만나는 한편 이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오슬로의 각 지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슬로 곳곳을 누비며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과 멈추라는 문구가 달린 스티커를 모든 곳에 붙였습니다.
5. 특히 노벨평화센터 앞에서는 전장연의 시민 비폭력•불복종 행동을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를 동원하며 폭력적으로 권리의 목소를 탄압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탈에 대해 귀기울이고 유인물을 받아갔습니다.
6. 한편 어제는 주노르웨이한국대사관 앞 오세훈권리약탈규탄농성장이 열린 1일차였습니다. 전장연은 대사관 앞에 농성장을 마련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대통령의 장애인권리약탈을 대한민국 정부가 엄중히 대처하기를 요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24시간 주노르웨이대한민국 대사관 앞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만행을 알 수 있도록 대사관 현관에 스티커로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7.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권리약탈 사실에 대해 사과하고 대화에 복귀하기는 커녕, 파리패럴림픽특사단을 탄압하기 위해 활동가들의 개인정보를 파헤치고 기관들을 표적 수사하고 있습니다.
8. 어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만난 노르웨이발달장애인협회(NFU)와 노르웨이문화청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폐지시킨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에 대해 매우 흥미롭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특히 NFU는 소규모 거주시설 역시 시설이고, 이것이 완전히 없어지는 사회에 대해 전장연과 같은 뜻임을 논의했으며 추후에도 계속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이 자기 결정을 할 수 있으며 이들이 결정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발달장애인이 결정을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 사회가 문제임을 지적했습니다.
9. 오세훈 서울시장님, 저희는 한국에서 뿐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포체투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님, 윤석열 대통령님. 저희는 그렇게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제 장애인권리를 그만 약탈하십시오. 이를 사과하지 않으면, 약속하지 않으면 저희는 계속할 것입니다.
10.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