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합법적 집회 행진, 불법점거 조작•불법 연행’,
남대문경찰서 전장연 활동가 불법연행 규탄 기자회견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담당 | 이학인 (서울장차연 활동가) |
배포일자 | 2023,11,13,(월) |
제목 | ‘합법적 집회 행진, 불법점거 조작•불법 연행’, 남대문경찰서 전장연 활동가 불법연행 규탄 기자회견 |
붙임자료 | 현장사진 |
‘합법적 집회 행진, 불법점거 조작•공무집행방해 불법연행‘
남대문경찰서, 전장연 활동가 불법연행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23.11.13.(월) 오전10시
□ 장소 : 남대문경찰서 앞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기자회견 순서
사회 | 이학인 |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
|
발언 | 박경석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집회, 행진, 선전전, 연행 과정 경찰 불법성 (불법조작) |
발언 | 양동규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 집회 신고 등 합법적 행사와 행진 |
발언 | 정동은 | 활동가 |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과정에서 연행, 남대문 조사 인권침해 |
발언 | 최현정 | 희망법 변호사 | 남대문 경찰서 불법성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2023년11월11일, 사전집회로 오후1시 전국장애인노동자대회’ (장소 : 독립문역 5번출구 도로), 오후2시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 (장소 : 독립문역 광장 도로), 오후4시 **민주노총 행진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에 참여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지(권리중심노동자 400명, 전담인력 50명 해고), 장애인거주시설연계사업 폐지 (전담인력 55명 해고)’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해고 철회를 위한 결의를 모으고, 전국노동자대회 참여자들에서 선전하며 참여하였다.
4. 전장연은 민주노총과 함께 민주노총이 신고한 방향으로 행진하였으며, 서울고용노동청이 가까와오는 서소문로타리(서울시청 근처)에서 앞서서 일렬로 행진하며 노동자들에게 선전전했던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과 민주노총 행진대오 맨 뒤에서 방송차량으로 선전하며 오고 있는 대오의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고, 행진 보다 쉬면서 지나가는 노동자들에게 선전전을 집중하기 위해 행진을 멈추고 선전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5. 그런데 몇분 지나지 않아 뒤따라오는 민주노총 행진차량 (2호차)를 횡단보도 앞에 멈추게 하고 경찰은 철제를 침으로 민주노총 대오와 전장연 휠체어탄 장애인대오를 분리하고, 전장연 대오를 고착을 시작했다.|
6. 그 장소는 민주노총이 이미 합법적으로 신고를 낸 행진 장소이었다.
7. 전장연 집행부는 남대문경찰서 정보과에게 경찰이 법을 어기고 연행을 경고방송하며 정당한 권리의 외침과 합법적 집회에 대한 불법적인 공권력 개입을 항의하였다. 남대문경찰 정보과는 민주노총의 요청에 의해 횡단보도 철제를 설치하고 차량통행을 확보한 것이다고 민주노총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였다.
8. 전장연 대표와 남대문경찰서 정보과, 철창 넘어 민주노총 차량(2호차)에 있던 민주노총 집행부와 즉각적으로 만났고, 그 자리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빠르게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 협의 후에 다시 돌아오는 순간에 남대문경찰서 경비과장은 경고방송 다했다고 하며 전동휠체어를 경찰들이 강압적으로 들고, 저항하는 중증장애인 팔다리를 붙잡고, 전동휠체어를 수동으로 강압적으로 조작하면서 전동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들을 강제 격리하고 고립시키기 시작했다.
9. 그 과정에서 문애린(중증장애인여성) 활동가가 바닥으로 내평겨쳤고, 전동휠체어 옆 손잡이는 경찰에 의해 부져져 버렸다. 옆에서 경찰폭력을 항의하며 바닥에 떨여져 내평겨쳐진 문애린 활동가를 지원했던 정동은(여성) 활동가는 공무집행 방해로 현장에서 연행했다.
10. 정동은 활동가가 연행되는 것을 본 이창준(중증장애인, 남) 활동가는 불법연행을 말리다가 또다시 강제연행된 것이다.
11. 남대문경찰서는 조사과정에서 병원에 가겠다는 정동은 활동가의 요구에 수갑과 포승줄을 차야 간단고 하며, 비아냥과 반발 그리고 정동은 활동가가 항의하는 과정에 남대문경찰서 수사경찰은 얼굴에 정면으로 가져다대며 매우 불쾌한 자극을 시도하였다.
전장연 불법도로점거가 아니라, 남대문경찰서 불법조작 표적연행
12, 이번 연행사건은 남대문경찰서의 전장연의 불법 도로점거에서 일어난 일방적인 주장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남대무경찰서의 의도적인 분리와 고립, 합법적 행진을 불법 점거로 몰아간 전장연에 대한 표적 연행이다.
13. 전장연은 기자회견 이후 더 많은 조사와 법적 자문을 거쳐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할 것이다. 또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남대문경찰서의 전장연 표적연행, 합법 집회와 행진을 불법점거’로 몰아가는 불법적인 남대문경찰서에 대하여 끝까지 그 책임을 물어갈 것이다.
14.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노우션 보도자료>
https://sadd420.notion.site/2ebcaac586d845a985b9db848af2530e?pvs=4
<붙임자료> 현장 사진
<* 서소문 로타리, 행진 도중 선전전을 하기 위해 멈추고 노동자 행진하는 방향으로 일렬로 자리를 잡는 전장연 회원>

< *경찰이 철창을 친 횡단보다 뒤편으로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하는 2호 차량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조합원과 함께 행진이 차단된 채로 대기 하고 있는 사진>
[보도자료]
‘합법적 집회 행진, 불법점거 조작•불법 연행’,
남대문경찰서 전장연 활동가 불법연행 규탄 기자회견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합법적 집회 행진, 불법점거 조작•불법 연행’,
남대문경찰서 전장연 활동가 불법연행 규탄 기자회견
‘합법적 집회 행진, 불법점거 조작•공무집행방해 불법연행‘
남대문경찰서, 전장연 활동가 불법연행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23.11.13.(월) 오전10시
□ 장소 : 남대문경찰서 앞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기자회견 순서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2023년11월11일, 사전집회로 오후1시 전국장애인노동자대회’ (장소 : 독립문역 5번출구 도로), 오후2시 전국노동자대회 본대회 (장소 : 독립문역 광장 도로), 오후4시 **민주노총 행진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에 참여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지(권리중심노동자 400명, 전담인력 50명 해고), 장애인거주시설연계사업 폐지 (전담인력 55명 해고)’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해고 철회를 위한 결의를 모으고, 전국노동자대회 참여자들에서 선전하며 참여하였다.
4. 전장연은 민주노총과 함께 민주노총이 신고한 방향으로 행진하였으며, 서울고용노동청이 가까와오는 서소문로타리(서울시청 근처)에서 앞서서 일렬로 행진하며 노동자들에게 선전전했던 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과 민주노총 행진대오 맨 뒤에서 방송차량으로 선전하며 오고 있는 대오의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고, 행진 보다 쉬면서 지나가는 노동자들에게 선전전을 집중하기 위해 행진을 멈추고 선전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5. 그런데 몇분 지나지 않아 뒤따라오는 민주노총 행진차량 (2호차)를 횡단보도 앞에 멈추게 하고 경찰은 철제를 침으로 민주노총 대오와 전장연 휠체어탄 장애인대오를 분리하고, 전장연 대오를 고착을 시작했다.|
6. 그 장소는 민주노총이 이미 합법적으로 신고를 낸 행진 장소이었다.
7. 전장연 집행부는 남대문경찰서 정보과에게 경찰이 법을 어기고 연행을 경고방송하며 정당한 권리의 외침과 합법적 집회에 대한 불법적인 공권력 개입을 항의하였다. 남대문경찰 정보과는 민주노총의 요청에 의해 횡단보도 철제를 설치하고 차량통행을 확보한 것이다고 민주노총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였다.
8. 전장연 대표와 남대문경찰서 정보과, 철창 넘어 민주노총 차량(2호차)에 있던 민주노총 집행부와 즉각적으로 만났고, 그 자리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빠르게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 협의 후에 다시 돌아오는 순간에 남대문경찰서 경비과장은 경고방송 다했다고 하며 전동휠체어를 경찰들이 강압적으로 들고, 저항하는 중증장애인 팔다리를 붙잡고, 전동휠체어를 수동으로 강압적으로 조작하면서 전동휠체어를 탄 중증장애인들을 강제 격리하고 고립시키기 시작했다.
9. 그 과정에서 문애린(중증장애인여성) 활동가가 바닥으로 내평겨쳤고, 전동휠체어 옆 손잡이는 경찰에 의해 부져져 버렸다. 옆에서 경찰폭력을 항의하며 바닥에 떨여져 내평겨쳐진 문애린 활동가를 지원했던 정동은(여성) 활동가는 공무집행 방해로 현장에서 연행했다.
10. 정동은 활동가가 연행되는 것을 본 이창준(중증장애인, 남) 활동가는 불법연행을 말리다가 또다시 강제연행된 것이다.
11. 남대문경찰서는 조사과정에서 병원에 가겠다는 정동은 활동가의 요구에 수갑과 포승줄을 차야 간단고 하며, 비아냥과 반발 그리고 정동은 활동가가 항의하는 과정에 남대문경찰서 수사경찰은 얼굴에 정면으로 가져다대며 매우 불쾌한 자극을 시도하였다.
전장연 불법도로점거가 아니라, 남대문경찰서 불법조작 표적연행
12, 이번 연행사건은 남대문경찰서의 전장연의 불법 도로점거에서 일어난 일방적인 주장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남대무경찰서의 의도적인 분리와 고립, 합법적 행진을 불법 점거로 몰아간 전장연에 대한 표적 연행이다.
13. 전장연은 기자회견 이후 더 많은 조사와 법적 자문을 거쳐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할 것이다. 또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남대문경찰서의 전장연 표적연행, 합법 집회와 행진을 불법점거’로 몰아가는 불법적인 남대문경찰서에 대하여 끝까지 그 책임을 물어갈 것이다.
14.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노우션 보도자료>
https://sadd420.notion.site/2ebcaac586d845a985b9db848af2530e?pvs=4
<붙임자료> 현장 사진
<* 서소문 로타리, 행진 도중 선전전을 하기 위해 멈추고 노동자 행진하는 방향으로 일렬로 자리를 잡는 전장연 회원>
< *경찰이 철창을 친 횡단보다 뒤편으로 서울고용노동청 방향으로 행진하는 2호 차량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조합원과 함께 행진이 차단된 채로 대기 하고 있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