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보도자료] 내란정권의 시대는 끝났다! 장애인 권리약탈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침묵을 끝내고 대화에 나서라! - 제 4차 12345 지하철행동 <오세훈 서울시장님, 지하철 탑니다. 대화합시다!>

2025-06-09
조회수 165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보도자료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윤종술, 오영철, 이형숙, 박경석

전화: 02-739-1420 | 팩스: 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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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서울장차연(010-4200-4291)
배포일자
2025년 06월 09일(월)
제 목
[보도자료] 내란정권의 시대는 끝났다! 장애인 권리약탈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침묵을 끝내고 대화에 나서라! - 제 4차 12345 지하철행동 <오세훈 서울시장님, 지하철 탑니다. 대화합시다!>

4차 12345지하철행동

<오세훈 서울시장님, 지하철 탑니다 대화합시다> 

  • 일시: 2025.6.10 (화) 오후 3시 
  • 장소: 시청역 1호선 종각역 방면 승강장 
  • 주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윤석열 내란정부동안, 탈시설은 지워졌고, 권리중심노동자들은 해고됐으며, 장애인의 권리는 말 그대로 짓밟혔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장애인권리약탈의 최전선에는 내란정당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있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탈시설지원조례’를 폐지했고, 권리중심 노동자 400명을 해고했으며, 지하철에서 대화를 요청하는 장애시민에게 보안관과 경찰을 앞세운 폭력으로 응답했습니다.


탈시설을 거부하는 자, 최중증장애인의 권리중심노동을 탄압하는 자, 그 모두는 하나의 내란세력입니다.


내란세력은 장애인은 시설에 살아야한다고 말합니다.

내란세력은 최중증장애인의 권리중심노동을 지역에서 몰아냅니다.

내란세력은 장애시민의 외침을 폭력으로 짓밟습니다.

그리고 오세훈은 대표적인 장애인권리약탈자 내란세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지하철을 탑니다.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서울에서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권리약탈자이자 내란세력의 일원인 오세훈 서울시장에 장애시민권리를 요구하며 승강장에서 대화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대선이 끝나고 정권이 교체되었지만, 장애인 권리를 약탈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조금의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전장연은 오는 6월 10일(화) 오후 3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향한 대화의 장애시민의 처절한 요구에 끝내 응답하지 않을 경우, 4차 12345 지하철행동 ‘오세훈 서울시장님, 지하철 탑니다. 대화합시다’를 진행할 것입니다. 

*1,2호선 시청역에서, 오후 3시에, 4백명 권리중심노동자 해고 철회와 탈시설 권리 삭제 철회를 위해, 5세훈 서울시장에게 대화를 촉구하는 지하철행동이라는 뜻에서 ‘12345’ 지하철행동이라 부릅니다. 


4. 윤석열 내란정부 동안, 탈시설은 지워졌고, 권리중심노동자들은 해고되었으며, 장애인의 권리는 말 그대로 짓밟혔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장애인권리약탈의 최전선에는 내란정당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있었습니다. 


5.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탈시설지원조례를 폐지했고, 권리중심 노동자 400명을 일방적으로 해고했으며, 지하철에서 대화를 요청한 장애시민에게는 서울교통공사 보안관과 경찰을 앞세운 폭력으로 응답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약자동행을 앞세워 약자의 권리를 약탈해온 대표적 내란세력이자, 서울에서 탈시설과 노동권을 동시에 짓밟아온 장애인권리약탈자입니다.

6. 탈시설을 거부하는 자, 최중증장애인의 권리중심노동을 탄압하는 자, 장애시민의 외침을 폭력으로 짓밟는 자, 그 모두는 하나의 내란세력입니다. 그리고 오세훈은 그 상징입니다. 내란세력은 장애인은 시설에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장애인의 시민권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시 지하철을 타며, 서울에서부터 이 내란세력을 끝장내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의 새시대를 열어젖히고 합니다. 


7. 전장연은 지난 24년간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지하철 승강장에서 권리를 외쳐왔습니다. 서울시가 장애인을 폭력으로 몰아내려 할 때마다 우리는 정치의 책임있는 대화를 요청했고, 장애시민의 정당한 권리를 말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끝내 혐오와 탄압으로만 응답하고 있습니다.


8.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혐오정치와 권리약탈에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장애인은 시설에서 살 이유가 없으며, 지역에서 시민으로 살아야 합니다. 최중증장애인은 노동할 수 없다는 사회적 낙인을 깨고, 권리를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탈시설과 권리중심노동을 부정하는 이 정권의 최전선에 선 오세훈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9. 전장연은 오는 6월 10일(화) 오후 3시, 시청역 1호선 승강장에서 4차 12345 지하철행동에 돌입할 것입니다. 우리는 시민으로서 권리를 말할 것입니다. 대화는 선택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이라도 대화의 승강장으로 나와야 할 것입니다.


10.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해도 전장연의 지하철행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의를 향한 길목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로막고 있는 한 지하철행동을 멈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직도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약탈해간 장애인권리들이 아직도 요원하기 때문입니다.


11.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Solidarity Against Disability Discrimination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 윤종술 ・ 오영철 ・ 이형숙 ・ 박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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