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Solidarity Against Disability Discri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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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일 포체투지의 쉼표, 21대 대통령 선거에 찍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실현시켜주십시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권리중심노동자 400명에 대한 해고를 철회할 것과 22대 국회의 장애인권리입법 제·개정촉구를 시민분들께 호소하며 100일 동안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하철 내에서 기는 포체투지를 2024년 6월 3일(월)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2025년 1월 22일(수)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4주기에 윤석열 탄핵 인용을 촉구하며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외쳐 나갔습니다.
그렇게 183일동안 중증장애인이 직접 지하철을 기며 온몸으로 오세훈과 윤석열의 장애인권리약탈 행위를 알려 나갔습니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권리스티커를 쓰레기 취급하고 총 14명에게 22건의 과태료 및 범칙금을 부과해왔습니다. 민주주의 힘으로 윤석열은 퇴출되었지만, 내란세력 국민의힘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장애인권리운동을 갈라치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권리약탈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182일 동안의 포체투지를 멈춥니다. 그동안 182일 동안의 간절한 외침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만큼은 장애인 권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지금은 탈시설이 이루어지는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저희는 또다시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06.0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