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장애계는 정치의 ‘책임’을 기대하며 이번 21대 대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정치가 보여준 것은 혐오와 낙인이었고, 무책임과 무응답이었습니다. 이번 대선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2차 토론회와 3차 토론회에 거쳐 전장연의 투쟁을 갈라치고, 장애인·여성 혐오 표현을 일삼으며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약속은 배제되고 정치의 책임은 더욱 멀어져버렸습니다.
4. 지난 5월 8일 조규홍 장관은 장애인자립지원법의 제정으로 차기년도에 본사업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탈시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으며,또한 2019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정책으로 마련된 ‘장애인서비스종합조사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짜 장애등급제 페지와 탈시설의 권리는 정치적 책임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 지난 5월 29일에는 전국의 장애인들이 국민연금공단 각 지역본부 앞에서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종합조작 구간 박살! 장애인활동지원 권리 쟁취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으며 지금은 국민연금 서울남부본주를 중심으로 무기한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기간 동안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가 혜화동성당 종탑 고공농성에 오르고, 장애등급제 가짜 폐지로 삶이 조각난 최중증장애인이 국민연금공단 충정로지사를 점거했습니다.
6. 이에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장애인 권리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지에 대해 답변을 듣기 위해 직접 찾아가고자 합니다. 6월 4일(수) 오전 8시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출발하여 국회의사당역 T4 농성장에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7.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붙임 1]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지금은 탈시설!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실현 지하철 포체투지 ‘타는 목마름으로’ 식순
1부: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타는 목마름으로’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6월 4일(수) 오전 8시
- 장소: 광화문역 승강장
구분 | 이름 | 소속 |
---|
여는발언
| 이형숙 |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공동투쟁단 공동대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
연대발언
| 푸
|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
공연
|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합창단
|
닫는 발언
| 박경석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2부: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지하철 포체투지
- 일시: 2025년 6월 4일(수) 오전 8시 30분
- 장소: 광화문역 → 국회의사당역
3부: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지금은 탈시설’ 투쟁 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6월 4일(수) 오전 10시
- 장소: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T4 농성장
구분 | 이름 | 소속 |
---|
여는 발언
| 김미범 |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부회장
|
투쟁 발언
| 전유리 | 장애와인권 발바닥행동 |
공연
| 야마가타
|
닫는 발언 | 오영철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보도자료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윤종술, 오영철, 이형숙, 박경석
전화: 02-739-1420 | 팩스: 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지금은 탈시설!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실현 지하철 포체투지
‘타는 목마름으로’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장애계는 정치의 ‘책임’을 기대하며 이번 21대 대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외쳐왔습니다. 그러나 정치가 보여준 것은 혐오와 낙인이었고, 무책임과 무응답이었습니다. 이번 대선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2차 토론회와 3차 토론회에 거쳐 전장연의 투쟁을 갈라치고, 장애인·여성 혐오 표현을 일삼으며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약속은 배제되고 정치의 책임은 더욱 멀어져버렸습니다.
4. 지난 5월 8일 조규홍 장관은 장애인자립지원법의 제정으로 차기년도에 본사업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탈시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으며,또한 2019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정책으로 마련된 ‘장애인서비스종합조사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짜 장애등급제 페지와 탈시설의 권리는 정치적 책임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 지난 5월 29일에는 전국의 장애인들이 국민연금공단 각 지역본부 앞에서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종합조작 구간 박살! 장애인활동지원 권리 쟁취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으며 지금은 국민연금 서울남부본주를 중심으로 무기한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기간 동안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가 혜화동성당 종탑 고공농성에 오르고, 장애등급제 가짜 폐지로 삶이 조각난 최중증장애인이 국민연금공단 충정로지사를 점거했습니다.
6. 이에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장애인 권리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지에 대해 답변을 듣기 위해 직접 찾아가고자 합니다. 6월 4일(수) 오전 8시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출발하여 국회의사당역 T4 농성장에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7.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붙임 1]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지금은 탈시설!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실현 지하철 포체투지 ‘타는 목마름으로’ 식순
1부: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타는 목마름으로’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6월 4일(수) 오전 8시
- 장소: 광화문역 승강장
2부: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지하철 포체투지
- 일시: 2025년 6월 4일(수) 오전 8시 30분
- 장소: 광화문역 → 국회의사당역
3부: 대통령 취임식 맞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 지금은 탈시설’ 투쟁 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6월 4일(수) 오전 10시
- 장소: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T4 농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