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성명서] 혜화경찰서는 하태경 의원이 박경석 대표와 회원단체 고발한 사건을 기소하여야 한다.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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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시민단체선진화특별위원회 하태경 위원장은 박경석 대표를 비롯하여 전장연 회원단체 4곳에 대하여 ‘보조금 전용’을 했다고 고발조치했다.


전장연 회원단체 4곳의 대표들은 혜화경찰서에 출두 요구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여 오늘 조사를 받았다. 박경석 대표는 ‘보조금 전용’에 대하여 피의자 조사 출두 요구를 받지 않았다.


혜화경찰서는 박경석 대표는 서울시 확인한 결과 보조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출두 요구서를 보낼지는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 밝혔다.


회원단체 4곳의 대표들은 국민의힘(하태경의원)이 전장연을 낙인찍고 혐오정치를 하기 위해 고발한 사건에 대하여  조사 과정에서 모두 질문에 대하여  ‘묵비권’을 행사하였다.


전장연 회원단체들이 ‘묵비권’을 행사 한 이유는 혜화경찰서가 이 사건을 유야무야 대충 넘어가지 않기를 촉구하기 위한 행동이다. 혜화경찰서는 이 사건을 반드시 기소하라.


전장연은 재판을 통해 국민의힘(하태경의원)의 낙인찍기 혐오정치로 인한 권력 남용이라는 것이 법정에서 밝혀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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