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 담당 | 기획실(02-739-1420)
|
| 배포일자 | 2025.02.18.(화)
|
| 제목 | [보도자료] 윤석열 파면, 오세훈 OUT!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열자! 2025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제19차 정기총회 개최 |
| 붙임자료 |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 시간 | 장소
| 내용 | 세부 일정 |
|---|
14:00-15:00
| 이룸센터 이룸홀
| 총회 보고·논의 안건 진행
|
|
15:00-16:00
| T4철폐 농성장
(이룸센터 앞)
| 제19차 정기총회 축하 세레모니
| - 깃발식 진행
- 공로상, 감사패 전달
- 시민사회단체 인사말
- 국회 축사
- 영상 축사
|
16:00-17:00
| T4철폐 농성장
(이룸센터 앞)
| 2025년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_Against Ableism
| - 2025년 투쟁 기조 발표
- 2025년 투쟁 영상 상영
- 축하공연
- 퍼포먼스
|
3. 윤석열 파면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0일, 10차 변론이 마지막일 경우 3월 초 판결과 그에 따른 5월 초 대선이 예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3 비상계엄’의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전장연’은 등장하였지만, 입법과 예산으로 보장받아야 할 장애인권리에 대한 논의는 국회에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권침해에 대한 진정은 모두 기각하는 한편, '윤석열 방어권', 군 인사들의 긴급구제 등 내란수괴 옹호세력으로 전락했습니다.
4. 전장연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꿈꾸며 탄핵 이후 도래해야 할 ‘진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왔습니다. 12월 3일 시혜와 동정으로 얼룩진 세계장애인의 날, 윤석열 정부의 장애인 권리 후퇴에 맞선 국회의사당역 농성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계엄에 맞선 민주주의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차별에 저항하라’는 구호 아래 2007년 9월 5일 설립된 전장연은 2025년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Against Ableism’을 진보적 장애운동의 방향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5. 전장연은 오이도역 추락 참사 이후 24년간 지하철을 떠나지 않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여의도에서 1400일이 넘도록 한국판 T4 철폐 및 장애인권리입법 제정을 촉구하는 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시가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을 해고한 것에 항의하며 700일이 넘도록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6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0일 동안 이어진 ‘포체투지’를 올해 1월 22일부터 윤석열 퇴진까지 다시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창당한 탈시설장애인당(當)과 함께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정당한 정치, 책임 있는 정치를 실현하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6.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의 장애인단체가 모여 장애계가 바라는 민주주의를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1부에서는 단체의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하며, 이후 2부와 3부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_ Against Ableism’를 주제로 전국 장애인단체가 깃발을 들고 이룸센터 앞 ‘한국판 T4 철폐 및 장애인권리입법 제정 촉구 컨테이너 농성장’ 앞에서 모여 “윤석열 파면, 오세훈 OUT!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열자” 집회를 진행합니다.
7. 2025년 제19회 정기총회는 오는 2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이룸홀 및 T4철폐농성장에서 개최됩니다.
8.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보도자료] 윤석열 파면, 오세훈 OUT!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열자! 2025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제19차 정기총회 개최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이룸센터 앞)
- 공로상, 감사패 전달
- 시민사회단체 인사말
- 국회 축사
- 영상 축사
(이룸센터 앞)
_Against Ableism
- 2025년 투쟁 영상 상영
- 축하공연
- 퍼포먼스
3. 윤석열 파면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0일, 10차 변론이 마지막일 경우 3월 초 판결과 그에 따른 5월 초 대선이 예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3 비상계엄’의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전장연’은 등장하였지만, 입법과 예산으로 보장받아야 할 장애인권리에 대한 논의는 국회에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장애인권침해에 대한 진정은 모두 기각하는 한편, '윤석열 방어권', 군 인사들의 긴급구제 등 내란수괴 옹호세력으로 전락했습니다.
4. 전장연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꿈꾸며 탄핵 이후 도래해야 할 ‘진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왔습니다. 12월 3일 시혜와 동정으로 얼룩진 세계장애인의 날, 윤석열 정부의 장애인 권리 후퇴에 맞선 국회의사당역 농성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계엄에 맞선 민주주의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차별에 저항하라’는 구호 아래 2007년 9월 5일 설립된 전장연은 2025년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Against Ableism’을 진보적 장애운동의 방향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5. 전장연은 오이도역 추락 참사 이후 24년간 지하철을 떠나지 않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여의도에서 1400일이 넘도록 한국판 T4 철폐 및 장애인권리입법 제정을 촉구하는 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시가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을 해고한 것에 항의하며 700일이 넘도록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6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0일 동안 이어진 ‘포체투지’를 올해 1월 22일부터 윤석열 퇴진까지 다시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창당한 탈시설장애인당(當)과 함께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정당한 정치, 책임 있는 정치를 실현하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6.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의 장애인단체가 모여 장애계가 바라는 민주주의를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1부에서는 단체의 주요 의사결정을 진행하며, 이후 2부와 3부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_ Against Ableism’를 주제로 전국 장애인단체가 깃발을 들고 이룸센터 앞 ‘한국판 T4 철폐 및 장애인권리입법 제정 촉구 컨테이너 농성장’ 앞에서 모여 “윤석열 파면, 오세훈 OUT!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열자” 집회를 진행합니다.
7. 2025년 제19회 정기총회는 오는 2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이룸홀 및 T4철폐농성장에서 개최됩니다.
8.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