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담당 | 조직실(010-7745-0005) |
배포일자 | 2025.2.7.(금) |
제목 | [보도자료] 정당正當한 권리를 쟁취하는 13차 다이인(Die-in)행동 <평등으로 가는 지하철> |
붙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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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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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으로 가는 지하철 출근길 지하철 다이인(Die-in) 행동 |
구분
| 내용
| 발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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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발언
| 지하철 행동
|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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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발언
|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차별금지법
| 이종걸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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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발언
| 장애인운동과 퀴어운동
| 다니주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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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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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발언
| 장애인노동과 노동운동
| 전국금속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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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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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발언
| 대안적 세력화
| 홍명교 체제전환운동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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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발언
| 장애인의 정치세력화 - 탈시설장애인당當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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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인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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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 안국역 승강장 →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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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 헌법재판소 앞 마무리 기자회견 "OO이름으로 대통령 윤석을 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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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란수괴 윤석열과 동조세력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은 혐오정치로 장애인을 노동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로 규정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이동권마저 외면해왔습니다. 또한, 장애인이 시설에서 나와서 살아가기 위한 지원들에 ‘천문학적 세금이 들어간다’며 갈라쳐왔습니다. 장애인권리약탈에 저항하는 장애인 권리투쟁에 9억에 다다르는 전략적 봉쇄소송과 강제불법퇴거를 일삼으며 탄압하고 있습니다.
4. 전장연은 오이도역 추락참사 이후 24년간 지하철을 떠나지 않고, 지하철 승강장과 대합실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건강하게 지역사회 함께 살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1400일이 넘도록 여의도 한국판 T4철폐 및 장애인권리입법 제정 촉구 농성장을 지켜오고, 700일이 넘도록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선전전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작년 6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0일 동안 진행한 포체투지를, 1월 22일부터 윤석열 퇴진까지 다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5. 전장연은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 이루어진 윤석열의 내란에도 국회의사당역을 지키며 가장 선두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존재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국회, 남태령에 이어 이제는 지하철로 뜨거운 연대의 발걸음을 옮기며, 함께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대는 모두가 바라는 탄핵 이후 도래해야 할 ‘진짜’ 민주주의가 전장연이 그동안 저항해온 비장애중심주의(ableism)와 맞닿아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6. 전장연은 시민들의 연대에 보다 넓은 연대로 보답하기 위해 이번 다이인행동을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와 함께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매주 수요일, 전장연과 시민들은 거리와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과 사회 변화를 외쳐왔습니다. 이제 그 광장을 지하철 승강장으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7. 전장연은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창당한 탈시설장애인당當으로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반헌법·반민주 정치를 심판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고자 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정당正當한 권리, 책임정치를 행하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권리를 쟁취해내겠습니다.
8. 탈시설장애인당當은 장애인의 권리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교차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입니다. 탈시설장애인당當은 시민사회와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 퀴어, 기후위기, 체제전환 등 다양한 의제와 연대하며 장애정의(Disability Justice)를 실현하고, 억압받는 모든 이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장애인 권리 투쟁은 곧 사회 전체의 평등과 자유를 위한 싸움이며, 우리는 이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9. 이에 장애인의 권리를 외치는 13차 다이인행동 <평등으로 가는 지하철>을 오는 2월 12일(수) 오전 8시, 안국역 5-4 승강장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행동은 시민으로서의 장애인 권리를 철저히 외면하고 짓밟아온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동조세력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을 내쫓고, 시민으로서의 평등한 삶을 쟁취하는 투쟁입니다.
10. 2025년 2월 12일, 안국역 승강장에서 죽은 듯 누워 저항하겠습니다. 귀 언론의 많은 취재 바랍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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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보도자료] 정당正當한 권리를 쟁취하는 13차 다이인(Die-in)행동 <평등으로 가는 지하철>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평등으로 가는 지하철
출근길 지하철 다이인(Die-in) 행동
일시: 2025년 2월 12일(수) 오전 8시
장소: 안국역 5-4 승강장 (대화방면)
주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
사회 : 이학인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 탈시설장애인당當
3. 내란수괴 윤석열과 동조세력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은 혐오정치로 장애인을 노동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로 규정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이동권마저 외면해왔습니다. 또한, 장애인이 시설에서 나와서 살아가기 위한 지원들에 ‘천문학적 세금이 들어간다’며 갈라쳐왔습니다. 장애인권리약탈에 저항하는 장애인 권리투쟁에 9억에 다다르는 전략적 봉쇄소송과 강제불법퇴거를 일삼으며 탄압하고 있습니다.
4. 전장연은 오이도역 추락참사 이후 24년간 지하철을 떠나지 않고, 지하철 승강장과 대합실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건강하게 지역사회 함께 살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1400일이 넘도록 여의도 한국판 T4철폐 및 장애인권리입법 제정 촉구 농성장을 지켜오고, 700일이 넘도록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출근길 지하철선전전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작년 6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0일 동안 진행한 포체투지를, 1월 22일부터 윤석열 퇴진까지 다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5. 전장연은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 이루어진 윤석열의 내란에도 국회의사당역을 지키며 가장 선두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존재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국회, 남태령에 이어 이제는 지하철로 뜨거운 연대의 발걸음을 옮기며, 함께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대는 모두가 바라는 탄핵 이후 도래해야 할 ‘진짜’ 민주주의가 전장연이 그동안 저항해온 비장애중심주의(ableism)와 맞닿아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6. 전장연은 시민들의 연대에 보다 넓은 연대로 보답하기 위해 이번 다이인행동을 <윤석열 퇴진!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와 함께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매주 수요일, 전장연과 시민들은 거리와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과 사회 변화를 외쳐왔습니다. 이제 그 광장을 지하철 승강장으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7. 전장연은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창당한 탈시설장애인당當으로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반헌법·반민주 정치를 심판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고자 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정당正當한 권리, 책임정치를 행하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권리를 쟁취해내겠습니다.
8. 탈시설장애인당當은 장애인의 권리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 차별과 억압에 맞서는 교차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입니다. 탈시설장애인당當은 시민사회와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 퀴어, 기후위기, 체제전환 등 다양한 의제와 연대하며 장애정의(Disability Justice)를 실현하고, 억압받는 모든 이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장애인 권리 투쟁은 곧 사회 전체의 평등과 자유를 위한 싸움이며, 우리는 이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9. 이에 장애인의 권리를 외치는 13차 다이인행동 <평등으로 가는 지하철>을 오는 2월 12일(수) 오전 8시, 안국역 5-4 승강장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행동은 시민으로서의 장애인 권리를 철저히 외면하고 짓밟아온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동조세력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을 내쫓고, 시민으로서의 평등한 삶을 쟁취하는 투쟁입니다.
10. 2025년 2월 12일, 안국역 승강장에서 죽은 듯 누워 저항하겠습니다. 귀 언론의 많은 취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