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는 매일 아침 활동가와 시민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불법 강제 퇴거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손해배상 7억여원의 민사소송으로 전략적 봉쇄소송을 일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지하철 포체투지(匍體投地)’를 다시 시작합니다.
포체투지는 오체투지가 불가능한 중증장애인이 기어가는(기어갈 포匍) 시민불복종 행동입니다.
전장연은 지난 24년 6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고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노동자 400명의 해고 복직과 장애인권리입법의 제정을 외치며, ‘100일 간의 포체투지’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 탄핵 국면을 통과하는 지금,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며 그의 사설 경비임을 자처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전히 장애인권리를 약탈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장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쓸모 없음’으로 규정되는 신체를 전면으로 드러내는 포체투지를 통해 ‘진짜’ 민주주의를 외칠 예정입니다. 이번 포체투지는 장애인 권리 약탈 중단을 촉구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시까지 진행합니다.
남태령에서 혜화까지,
2025.1.22.(수), 오전9시16분 오이도역에서 출발하여 남태령역에 도착하는 지하철을 탑승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혜화역으로 연결하여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시대로 갑시다.
시사인 2024 올해의 사진
ㅁ 일시 : 2025. 1. 22.(수),
ㅁ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지하철 포체투지(匍體投地)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교통공사는 매일 아침 활동가와 시민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불법 강제 퇴거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손해배상 7억여원의 민사소송으로 전략적 봉쇄소송을 일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지하철 포체투지(匍體投地)’를 다시 시작합니다.
포체투지는 오체투지가 불가능한 중증장애인이 기어가는(기어갈 포匍) 시민불복종 행동입니다.
전장연은 지난 24년 6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고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노동자 400명의 해고 복직과 장애인권리입법의 제정을 외치며, ‘100일 간의 포체투지’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 탄핵 국면을 통과하는 지금,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며 그의 사설 경비임을 자처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전히 장애인권리를 약탈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장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쓸모 없음’으로 규정되는 신체를 전면으로 드러내는 포체투지를 통해 ‘진짜’ 민주주의를 외칠 예정입니다. 이번 포체투지는 장애인 권리 약탈 중단을 촉구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시까지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