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성명서] 오세훈 서울시장, 오지랖과 장애인권리약탈을 멈춰라!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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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2025. 1. 15.(수)
제목

[성명서] 오세훈 서울시장, 오지랖과 장애인권리약탈을 멈춰라!

붙임자료



오세훈 서울시장, 오지랖과 장애인권리약탈을 멈춰라!


윤석열 내란수괴가 체포된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윤석열 체포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윤석열 수사의 적법성을 운운하고, 내란수괴를 두둔하고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2.3 윤석열 내란선포 이후 본격화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오지랖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을 해고하고, 서울시 탈시설지원조례를 폐지하는 등 서울을 장애인권리약탈의 도시로 만들어온 장본인이다. 또한, 평화롭게 혜화역 출근길에서 침묵 선전전을 진행하는 장애시민을 불법적으로 강제 퇴거시킨 장애인권리약탈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시민의 정당한 권리 요구를 불법으로 낙인찍고 탄압해왔다. 이제는 민주시민의 정당한 집회와 시위를 불법으로 공수처의 적법한 수사를 불법수사로 매도하며, 대선 출마를 저울질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시민을 갈라치고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란수괴 체포를 “망신 주기”라고 규정했지만, 망신은 내란을 선동하고 관저에 숨어들어 경호처를 사설경비업체로 전락시킨 것이 국가 망신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지랖도, 장애인권리약탈도 즉각 중단하라!


2025년 1월 15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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