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에서 살아갈 권리를 예산(장애인권리예산)으로 보장하는 것은 장애인만을 위한 이기적이거나, 경제수준에 비춰서 무리하거나 불가능한 요구가 아닙니다.
"[MBC뉴스] 승강기가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일까요?"를 따져보니 승강기가 장애인만을 위한 시설이 아닙니다.
[조선일보 사설] 지하철 시위 장애인 혐오만 키운다? 와 같이 보도를 낸 바 있습니다.
링크참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12/16/RGAUPRFRURAURERBNZTNBA76KY/
이 기사의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조선일보의 기사 중 "50번 넘는다"는 문구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 중 "1년 동안 이들이 서울 지하철에서 벌인 시위는 50번이 넘는다. 출근길 시민들로 붐비는 아침 8~10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천천히 승하차하거나 출입문을 막고 버티는 방식으로 시위했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오전 7시 30분. 21년 12월 3일부터 총 47회 진행
→ 2023년1월2일, 48차 진행 예정
-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오전8시. 21년 12월 6일부터 총 250일 진행
→ 특별하게 서울교통공사와 마찰 생기지 않을 시 매일 연착없이 지하철 선전전으로 진행. 인원에 따라 5분 이내 승차 완료.
-‘출근길 승강장에서 삭발 투쟁’, 22년 3월 30일부터 총 141일차 177명 삭발 (마감)
조선일보의 기사 중 "이동권, 탈시설 등 무리한 요구"를 바로잡으며 조선일보에게도 질문을 던집니다.
“장애인 이동권, 탈시설 등과 관련한 전장연의 요구 가운데 무리한 부분이 있다는 비판도 있다.
- 조선일보는 책임있는 언론답게 무엇이 무리인지 답을 해주길 기대한다.
-‘탈시설’에 대한 요구는 ‘장애인권리협약’(2006년 UN제정,2008년 대한민국 비준)에 근거하여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부에게 ‘탈시설’을 전략적으로 이행할 것을 촉구한 내용임. ‘탈시설’의 개념과 용어는 UN장애인권리협약과 그 부속 문서에 근거한 내용임.
- 조선일보는 ‘탈시설’을 반대하는지 입장을 밝혀주기를 요청한다.
- 조선일보가 장애인권리예산이 과다하게 많은 것을 비판한 내용이라면, 대한민국 OECD 경제규모(세계 10위권 규모), 대한민국 정부OECD 장애인지원 규모(OECD꼴찌 수준), 그리고 구체적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한 분석을 통해 비판해주길 기대한다.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오전 7시 30분. 21년 12월 3일부터 총 47회 진행
→ 2023년1월2일, 48차 진행 예정
-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오전8시. 21년 12월 6일부터 총 250일 진행
→ 특별하게 서울교통공사와 마찰 생기지 않을 시 매일 연착없이 지하철 선전전으로 진행. 인원에 따라 5분 이내 승차 완료.
-‘출근길 승강장에서 삭발 투쟁’, 22년 3월 30일부터 총 141일차 177명 삭발 (마감)
-‘탈시설’에 대한 요구는 ‘장애인권리협약’(2006년 UN제정,2008년 대한민국 비준)에 근거하여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가 대한민국 정부에게 ‘탈시설’을 전략적으로 이행할 것을 촉구한 내용임. ‘탈시설’의 개념과 용어는 UN장애인권리협약과 그 부속 문서에 근거한 내용임.
- 조선일보는 ‘탈시설’을 반대하는지 입장을 밝혀주기를 요청한다.
- 조선일보가 장애인권리예산이 과다하게 많은 것을 비판한 내용이라면, 대한민국 OECD 경제규모(세계 10위권 규모), 대한민국 정부OECD 장애인지원 규모(OECD꼴찌 수준), 그리고 구체적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한 분석을 통해 비판해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