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윤석열 대통령 책임회피 규탄, 국민의힘 책임촉구 ‘제4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양영희, 윤종술, 최용기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제4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ㅁ 일시 : 2022. 10. 25.(화), 오전7시30분
ㅁ 장소 : 삼각지역(4호선) 승장장 1-1
ㅁ 지하철 이동 경로 : 삼각지역(4호선) → DDP역(4호선→5호선환승) → 여의도역(5호선→9호선 환승) → 국회의사당역
ㅁ 마무리 :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앞
ㅁ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2022년 10월 25일(화), 41번째 출근길 지하철을 탑니다. 장애인권리예산, 이제 정치가 책임져야 합니다. 특히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책임있는 논의를 통해서 장애인권리예산을 반영하고 장애인권리입법에 대하여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4. 25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23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기획재정부는 정부 출범 전 문재인 정권 시절 ‘21년 3월 16일부터 여의도(이룸센터 앞)에서 농성하고, ‘21년 12월 3일부터 출근길을 타며 외쳐 온 장애인권리예산을 삭감하고, 동결하였으며, 법정의무예산 마저도 삭감하여 반영하였습니다.
5. 기획재정부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두툼하고, 촘촘하게 지원하였다’고 지하철 광고 등여기저기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형적으로 부풀려진 뻥튀기 선전일 뿐입니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가 장애인의 권리 투쟁을 무시하고, 배척하고, 거짓 선전하는 것에 대하여 더욱 분노하며 규탄합니다.
6.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은 장애인을 기만하고 우롱하지 말기를 요청합니다. 더 이상 장애인을 동정과 시혜의 대상으로 취급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국가가 책임지고 지켜야 할 ‘장애인의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하여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으로 그 책임을 다하길 촉구합니다.
7. 국회에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는 장애인의 권리예산과 권리입법을 책임져야 합니다. 장애인들이 21년을 외치다 못해 결국 작년 12월 3일부터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 시민들의 혐오를 받으면서까지 목놓아 부르는 장애인권리를 예산과 법률로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정치는 장애인들이 출근길 지하철 타면서까지 외치는 문제를 ‘불법에는 처벌밖에 없다’는 협박 대신 책임있는 자세로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이제 해결하십시오.
8. 특히 국힘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석날과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식날 만나 전장연과 한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만나서 대화 함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9. 귀 언론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윤석열 대통령 책임회피 규탄, 국민의힘 책임촉구 ‘제4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 제4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ㅁ 일시 : 2022. 10. 25.(화), 오전7시30분
ㅁ 장소 : 삼각지역(4호선) 승장장 1-1
ㅁ 지하철 이동 경로 : 삼각지역(4호선) → DDP역(4호선→5호선환승) → 여의도역(5호선→9호선 환승) → 국회의사당역
ㅁ 마무리 :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앞
ㅁ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2022년 10월 25일(화), 41번째 출근길 지하철을 탑니다. 장애인권리예산, 이제 정치가 책임져야 합니다. 특히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책임있는 논의를 통해서 장애인권리예산을 반영하고 장애인권리입법에 대하여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4. 25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23년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기획재정부는 정부 출범 전 문재인 정권 시절 ‘21년 3월 16일부터 여의도(이룸센터 앞)에서 농성하고, ‘21년 12월 3일부터 출근길을 타며 외쳐 온 장애인권리예산을 삭감하고, 동결하였으며, 법정의무예산 마저도 삭감하여 반영하였습니다.
5. 기획재정부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두툼하고, 촘촘하게 지원하였다’고 지하철 광고 등여기저기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형적으로 부풀려진 뻥튀기 선전일 뿐입니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가 장애인의 권리 투쟁을 무시하고, 배척하고, 거짓 선전하는 것에 대하여 더욱 분노하며 규탄합니다.
6. 더 이상 윤석열 대통령은 장애인을 기만하고 우롱하지 말기를 요청합니다. 더 이상 장애인을 동정과 시혜의 대상으로 취급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국가가 책임지고 지켜야 할 ‘장애인의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하여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장으로 그 책임을 다하길 촉구합니다.
7. 국회에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는 장애인의 권리예산과 권리입법을 책임져야 합니다. 장애인들이 21년을 외치다 못해 결국 작년 12월 3일부터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 시민들의 혐오를 받으면서까지 목놓아 부르는 장애인권리를 예산과 법률로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정치는 장애인들이 출근길 지하철 타면서까지 외치는 문제를 ‘불법에는 처벌밖에 없다’는 협박 대신 책임있는 자세로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이제 해결하십시오.
8. 특히 국힘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추석날과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식날 만나 전장연과 한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만나서 대화 함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9. 귀 언론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