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 담당 | 조직실(010-7745-0005) |
| 배포일자 | 2024.12.23. |
| 제목 | [보도자료]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탄핵! 오세훈 OUT!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촉구 제10차 다이인(Die-in) 행동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탄핵! 오세훈 OUT!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촉구 제10차 다이인(Die-in)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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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4년 12월 24일(화), 오전8시
- 장소 : 안국역 승강장 5-1 (대화방면). 다이인행동 후 헌법재판소까지 행진.
- 주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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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오세훈 OUT! 장애시민 참여 민주주의! 새로운 민주공화국 건설! 탈시설 크리스마스, 시설은 아니다! 권리중심중증장애인노동자400명 해고 철회! |
구분
| 발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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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는발언
|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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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발언
| 박동섭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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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발언
| 양한웅 한국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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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발언
| 연대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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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발언
| 김명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투쟁발언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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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장애인권리예산을 무시하고, 모든 정책에서 탈시설 용어를 부정했으며 경찰을 동원해 정당한 시민비폭력불복종 운동을 탄압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시 탈시설지원조례를 폐지하고, 권리중심공공일자리 400명 노동자를 해고하며, 중증장애인의 활동지원 추가 시간을 전수조사한 것도 모자라 내란 행위에 동조하고, 탄핵을 반대하며 권력에 줄타기 했던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OUT 대상입니다.
4. 윤석열 퇴진과 오세훈 OUT은 장애인도 헌법이 보장한 시민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진짜 민주주의를 열기 위한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 시작을 만들기 위한 장애시민들의 참여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지난 12월 3일 시혜와 동정으로 얼룩진 ‘세계 장애인의 날’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국회의사당역 T4 농성장에서 “반헌법·반민주·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탄핵, 오세훈 OUT”을 외치고 있으며,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에는 헌법재판소와 남태령 같은 현장을 지켜오며 민주주의의 광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5.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공화국의 기본 원칙은 지켜지고 있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시민들의 자유를 빼앗을 수 있고, 장애인을 시설에 가둘 수 있고, 권리에 대한 외침을 탄압할 수 있는 사회는 결코 민주주의 사회라 할 수 없습니다. 계엄 이후 수많은 시민들이 응원봉을 들고 ‘이게 나라냐’며 추운 날씨에도 길거리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6. 장애인은 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여러 권리들을 보장받지 못하고, 감옥같은 거주시설 안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전장연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탈시설을 외치며, 탈시설한 중증장애인도 노동할 수 있는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를 국가가 보장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2024년 12월 23일(월) 서미화·김선민 의원의 공동대표발의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특별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7. 전장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시민이 간절히 원하는 윤석열 퇴진과 오세훈 OUT을 외치며 탈시설과 권리중심중증장쟁인맞춤형공공일자리를 요구하는 다이인(Die-in)행동을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안국역에서 진행합니다.
8. 반헌법•반민주•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퇴진, 오세훈 OUT과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위해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조직실(010-7745-0005)
[보도자료]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탄핵! 오세훈 OUT!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촉구 제10차 다이인(Die-in) 행동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탄핵! 오세훈 OUT!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촉구 제10차 다이인(Die-in) 행동
윤석열 퇴진! 오세훈 OUT!
장애시민 참여 민주주의! 새로운 민주공화국 건설!
탈시설 크리스마스, 시설은 아니다!
권리중심중증장애인노동자400명 해고 철회!
3.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장애인권리예산을 무시하고, 모든 정책에서 탈시설 용어를 부정했으며 경찰을 동원해 정당한 시민비폭력불복종 운동을 탄압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시 탈시설지원조례를 폐지하고, 권리중심공공일자리 400명 노동자를 해고하며, 중증장애인의 활동지원 추가 시간을 전수조사한 것도 모자라 내란 행위에 동조하고, 탄핵을 반대하며 권력에 줄타기 했던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OUT 대상입니다.
4. 윤석열 퇴진과 오세훈 OUT은 장애인도 헌법이 보장한 시민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진짜 민주주의를 열기 위한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 시작을 만들기 위한 장애시민들의 참여 민주주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지난 12월 3일 시혜와 동정으로 얼룩진 ‘세계 장애인의 날’에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국회의사당역 T4 농성장에서 “반헌법·반민주·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탄핵, 오세훈 OUT”을 외치고 있으며,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에는 헌법재판소와 남태령 같은 현장을 지켜오며 민주주의의 광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5.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공화국의 기본 원칙은 지켜지고 있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시민들의 자유를 빼앗을 수 있고, 장애인을 시설에 가둘 수 있고, 권리에 대한 외침을 탄압할 수 있는 사회는 결코 민주주의 사회라 할 수 없습니다. 계엄 이후 수많은 시민들이 응원봉을 들고 ‘이게 나라냐’며 추운 날씨에도 길거리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6. 장애인은 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여러 권리들을 보장받지 못하고, 감옥같은 거주시설 안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전장연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탈시설을 외치며, 탈시설한 중증장애인도 노동할 수 있는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를 국가가 보장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2024년 12월 23일(월) 서미화·김선민 의원의 공동대표발의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특별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7. 전장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시민이 간절히 원하는 윤석열 퇴진과 오세훈 OUT을 외치며 탈시설과 권리중심중증장쟁인맞춤형공공일자리를 요구하는 다이인(Die-in)행동을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안국역에서 진행합니다.
8. 반헌법•반민주•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퇴진, 오세훈 OUT과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위해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