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국민의힘은 국회로, 민주당은 장애인권리로!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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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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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2024.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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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회로, 민주당은 장애인권리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투표 직후 대다수가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그러나 장애계 의원인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여하지 않고 본 회의에 참여하였다. 김예지 의원의 참석을 환영한다. 김예지 의원은 비록 탄핵에 대한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장애계를 대표하는 비례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당론을 어기고 참여했다. 장애계는 최보윤 의원 또한 국회로 돌아오길 촉구한다.


12월 3일 전장연은 시혜와 동정으로 얼룩진 ‘세계 장애인의 날’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국회의사당역 T4 농성장에서 “반헌법·반민주·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 탄핵, 오세훈 OUT”을 외치며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의 탄핵은 시작이다. 윤석열 탄핵은 매우 시급한 공동의 과제이나 전장연이 2001년부터 23년간 외쳤던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는 윤석열 탄핵으로 보장되지 않는다.


전장연은 헌법을 어기고, 민주주의를 외면한 장애인권리약탈자 윤석열의 탄핵을 외치는 한편,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어갈 민주당이 헌법에 명시된 장애인권리를 보장할 것을 약속하여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하철에서 장애시민의 직접행동으로 진짜 민주주의를 쟁취해나갈 것이다.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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