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성명서] 이규식 서울장차연 상임대표 구속영장 기각, 오세훈 서울시장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차별 없는 세상 만들어가겠습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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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2024년 4월 22일(월)
제목

[성명서]  이규식 서울장차연 상임대표 구속영장 기각, 오세훈 서울시장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차별 없는 세상 만들어가겠습니다.

붙임자료

이규식 서울장차연 상임대표 구속영장 기각, 

오세훈 서울시장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차별 없는 세상 만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오후 11시 30분, 혜화경찰서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영장실질검사를 받은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는 재판부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났습니다.

 

이규식 상임대표에 재판부의 구속영장 기각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규식 무리한 영장청구에 항의하기 위해 함께 해준 3,441명의 시민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규식 상임대표는 1999년 혜화역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다가 추락사고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서울교통공사는 그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법정공방이 이어졌으나, 여러 투쟁 끝에 법원으로 부터 최초로 '장애인 이동권'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이후 혜화역에는 전국 최초로 양방향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으며, 2번 출구 바닥에는 장애인 이동권 투쟁 현장임을 알리는 동판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 동판에는 '장애인 이동권 요구 현장-1999.6.28 혜화역 장애인(장애인이동권연대 투쟁국장 이규식) 휠체어 추락사고 이후, 여기서 이동권을 외치다.'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혜화역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갈라치기 혐오정치에 따라 서울교통공사의 강제퇴거와 서울경찰청의 무리한 불법연행과 구속영장 청구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법원의 결정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갈라치기 혐오정치에 대한 경종이며,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경찰청의 공권력 남용에 대한 심판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더 이상 무리한 불법퇴거와 연행을 멈추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경찰청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2024. 4. 2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혜화역 2번 출구 앞 '장애인 이동권 요구현장' 동판


 이규식 대표 석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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