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4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3.15) 장성호 은평구을 국민의힘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이날 협약식은 장성호 후보와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모경훈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전환을 선언하며 정책협약하였습니다.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2024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성호 은평구 을 국민의힘 후보 정책협약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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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4. 3. 20(수) 오후 3시 □ 장소 :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협약 내용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 1.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2. 서울시 7대 분야 33개 정책과제 3. 은평구 7대 분야 18개 정책과제 □ 주최 : 2024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주관 : 2024서울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
3. 장성호 후보는 “사회 곳곳의 소수자를 보듬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생각한다. 특히 장애인의 권리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고 말하며 “말로 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의 질의, 협약 내용에 다 동의한다고 말씀드리며, 앞으로 제 혼자 힘으로는 부족하겠지만 당선되면 집권당의 힘으로 여러분과 같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픈 곳을 살피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은평에 살든, 어디에 살든, 이 땅에 살아가는 장애인들이 권리를 행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동정과 시혜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이번 요구안에는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 확대 및 마련, 평생교육시설 건립,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보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관련된 법적 근거를 만들기 위해서 21대 국회에서 근거 법안을 발의했지만 제정까지 나아가지는 못했다.”고 21대 국회에 과제가 산적해있음을 지적하며, “국회에 가신다면 오늘 정책 협약했던 내용들을 꼭 실현시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5. 모경훈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장애인들의 권리가 침해받는 현실이 장애인 개인의 아픔 혹은 비극으로 축소되곤 한다. 하지만 장애인의 아픔은 권리가 침해받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의 권리 보장이 매우 중요하다. 뇌병변 장애인의 다양성 보장, 탈시설한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 정책 확대 등을 통해 장애시민들이 차별 없이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6. 이날 협약식에서 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장성호 후보는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을 위한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서울시 7대 분야 33개 정책과제 ▲자치구 7대 분야 18개 정책과제의 실현을 공동으로 약속했습니다.
7.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22대 총선 기간에 각 정당과 장애인권리공약을 협약하고 이행을 촉구하는 연대체로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국장애인부모연대∙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전국장애인탈시설연대∙전국장애인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일자리협회∙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전국장애인노인연대∙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국여성장애인연합∙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소속된 289개의 단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1. 2024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3.15) 장성호 은평구을 국민의힘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 이날 협약식은 장성호 후보와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모경훈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이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전환을 선언하며 정책협약하였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2024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성호 은평구 을 국민의힘 후보 정책협약식
□ 일시 : 2024. 3. 20(수) 오후 3시
□ 장소 :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협약 내용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
1.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2. 서울시 7대 분야 33개 정책과제
3. 은평구 7대 분야 18개 정책과제
□ 주최 : 2024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주관 : 2024서울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3. 장성호 후보는 “사회 곳곳의 소수자를 보듬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생각한다. 특히 장애인의 권리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고 말하며 “말로 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오늘의 질의, 협약 내용에 다 동의한다고 말씀드리며, 앞으로 제 혼자 힘으로는 부족하겠지만 당선되면 집권당의 힘으로 여러분과 같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픈 곳을 살피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최용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은평에 살든, 어디에 살든, 이 땅에 살아가는 장애인들이 권리를 행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동정과 시혜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이번 요구안에는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 확대 및 마련, 평생교육시설 건립,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보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관련된 법적 근거를 만들기 위해서 21대 국회에서 근거 법안을 발의했지만 제정까지 나아가지는 못했다.”고 21대 국회에 과제가 산적해있음을 지적하며, “국회에 가신다면 오늘 정책 협약했던 내용들을 꼭 실현시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5. 모경훈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장애인들의 권리가 침해받는 현실이 장애인 개인의 아픔 혹은 비극으로 축소되곤 한다. 하지만 장애인의 아픔은 권리가 침해받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의 권리 보장이 매우 중요하다. 뇌병변 장애인의 다양성 보장, 탈시설한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 정책 확대 등을 통해 장애시민들이 차별 없이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6. 이날 협약식에서 은평구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장성호 후보는 △자유로운 모두의 이동 △‘이것도 노동이다!’, 권리중심 노동으로 이동 △‘이제는 탈시설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는 시대로 이동을 위한 ▲중앙정부 3대 분야 10대 정책과제 ▲서울시 7대 분야 33개 정책과제 ▲자치구 7대 분야 18개 정책과제의 실현을 공동으로 약속했습니다.
7.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22대 총선 기간에 각 정당과 장애인권리공약을 협약하고 이행을 촉구하는 연대체로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국장애인부모연대∙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전국장애인탈시설연대∙전국장애인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일자리협회∙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전국장애인노인연대∙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국여성장애인연합∙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소속된 289개의 단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