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
| 담당 | 이학인 서울장차연 정책국장(010-9159-8907) |
| 배포일자 | 2024. 1.23 (금) |
| 제목 | 해고는 살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기,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하라!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출범대회> |
| 붙임자료 | 붙임1. 진행순서,
붙임2.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참여단체 현황(2024.1.24.) |
해고는 살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기,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하라!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출범대회>
■ 일시 : 2023.1.24(수) 오후 2시 ■ 장소 : 시청역 1·2호선 환승통로 ■ 주최 :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및 원직복직 투쟁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이하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인 UN장애인권리협약을 홍보하고, 명시된 권리를 모니터링 함으로 협약에 근거한 장애인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유형의 장애인공공일자리모델으로서, 2020년부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시행해왔습니다. 최중증장애인노동자가 인권의 담지자로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인 UN장애인권리협약 홍보대사 직무를 직접 수행하여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 할 수 있는 인식제고 캠페인’을 공공일자리 노동을 통해 수행하는 일자리로서 노동의 영역에서 배제되어 왔던 중증장애인의 노동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었습니다.
3.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임 시장 시절 전장연 시위 참여 장애인들에게 일당까지 지급하는 예산을 만들었지만, 이제 그런 비정상은 중단됐다”고 언급하며, 권리중심공공일자리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사업 자체를 폐지해버렸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도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였고, 이에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이 한꺼번에 집단해고되었습니다.
4. 서울시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폐지하며 다른 장애인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최중증장애인 노동자가 2024년 자치구에서 지원하는 기성장애인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지원했지만 탈락하며 대거 해고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서울시는 해고를 중증장애인 개인의 취업실패로 인한 실업으로 책임을 돌리려고 하고 있으나, 이는 분명히 중증장애인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애인권리 훼손이자 전장연 죽이기 작전의 일환입니다.
5. 이에 따라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사업폐지로 인한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노동자 400명과 해고사태의 사회적 해결을 위하여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연대의 힘을 모아 오는 1월 24일(수) 오후 2시, 시청역 1·2호선 환승통로에서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및 원직복직 투쟁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대회를 진행합니다.
6.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및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붙임1> 출범대회 진행순서
(*사회 : 이학인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집행위원장)
여는 발언 :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연대 발언
-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장)
- 하주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
- 정성철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 최계연 (서울민중행동 사무국장)
- 안나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활동가)
- 노서영 (기본소득당 서울시당위원장)
- 이선준 (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 김혜미 (녹색당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 임한국 (정의당 서울시당 노동대협국장)
공연 : 야마가타트윅스터
마무리발언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해고는 살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기,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하라!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출범대회>
붙임2.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참여단체 현황(2024.1.24.)
해고는 살인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기,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하라!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출범대회>
■ 일시 : 2023.1.24(수) 오후 2시
■ 장소 : 시청역 1·2호선 환승통로
■ 주최 :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및 원직복직 투쟁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권리중심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이하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인 UN장애인권리협약을 홍보하고, 명시된 권리를 모니터링 함으로 협약에 근거한 장애인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유형의 장애인공공일자리모델으로서, 2020년부터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시행해왔습니다. 최중증장애인노동자가 인권의 담지자로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인 UN장애인권리협약 홍보대사 직무를 직접 수행하여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 할 수 있는 인식제고 캠페인’을 공공일자리 노동을 통해 수행하는 일자리로서 노동의 영역에서 배제되어 왔던 중증장애인의 노동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었습니다.
3.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임 시장 시절 전장연 시위 참여 장애인들에게 일당까지 지급하는 예산을 만들었지만, 이제 그런 비정상은 중단됐다”고 언급하며, 권리중심공공일자리에 대한 왜곡된 인식으로 사업 자체를 폐지해버렸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도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였고, 이에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이 한꺼번에 집단해고되었습니다.
4. 서울시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폐지하며 다른 장애인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최중증장애인 노동자가 2024년 자치구에서 지원하는 기성장애인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지원했지만 탈락하며 대거 해고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서울시는 해고를 중증장애인 개인의 취업실패로 인한 실업으로 책임을 돌리려고 하고 있으나, 이는 분명히 중증장애인 개인의 실패가 아니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애인권리 훼손이자 전장연 죽이기 작전의 일환입니다.
5. 이에 따라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사업폐지로 인한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노동자 400명과 해고사태의 사회적 해결을 위하여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연대의 힘을 모아 오는 1월 24일(수) 오후 2시, 시청역 1·2호선 환승통로에서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및 원직복직 투쟁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대회를 진행합니다.
6.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및 보도를 요청합니다. 끝.
<붙임1> 출범대회 진행순서
(*사회 : 이학인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집행위원장)
여는 발언 :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연대 발언
-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장)
- 하주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
- 정성철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 최계연 (서울민중행동 사무국장)
- 안나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활동가)
- 노서영 (기본소득당 서울시당위원장)
- 이선준 (노동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 김혜미 (녹색당 마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 임한국 (정의당 서울시당 노동대협국장)
공연 : 야마가타트윅스터
마무리발언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