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공식사과, <전장연 죽이기> 혐오정치 그만!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 5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붙임자료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 투쟁
오세훈 서울시장 공식사과, <전장연 죽이기> 그만!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제5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일시 : 2024.1.22.(월) 오전8시
장소 : (오이도역과 혜화역에서 출발하여 시청으로 모입니다!)
출발1 :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발2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마무리 : 서울시청역→시민청 통로(4번출구 방면)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오는 1월 22일은 2001년 오이도에서 장애인 노부부가 역귀성하다 리프트에서 추락하여 중상,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지 2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4. 전장연는 23년동안 지하철에서 장애인도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정치는 기본적인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정부는 2021년 교통약자법 개정을 통해 시내버스 대폐차시 저상버스 의무도입과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을 명시한 국가책임에 대한 의무예산 마저도 반영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5. 윤석열 정부는 전장연이 요구하는 장애인등 교통약자의 정당한 권리를 무시하고 국가 책임을 방기하는 불의한 권력입니다.
6. 전장연은 24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통해 기본적이고도 정당한 권리를 쟁취해 나갈 것입니다.
7. 전장연은 2001년1월22일 오전8시, 경기도 오이도역과 서울 혜화역에서 동시에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를 기억하며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시청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8. 전장연은 서울시청에서 지하철 리프트에서 추락해서 죽어간 장애인들에게 서울시장의 공식사과, 2004년, 2022년까지 지하철 엘리베이터 1역사1동선100% 설치에 대한 서울시의 2차례 약속 불이행에 대한 공식사과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9.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금이라도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지로 해고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시키고, <전장연 죽이기> 혐오정치를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에 나선다면, 전장연은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멈출 것입니다.
10.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도 혜화역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폭력적인 불법퇴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교통공사에 지시한 폭력적 불법퇴거를 멈추고, 서울시장으로 그 책무를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11. 전장연은 2001년 1월22일 이후 지하철에서 머물며 외쳐왔고, 2021년 12월 3일에야 처음으로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하였습니다. 오늘로 57차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합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 선전전은 514일 됩니다.
12. 시민여러분, 전장연은 지금이라도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하며 시민들과 부닥치고 싶지 않습니다. 장애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기본적인 이동권 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은 너무나 지독한 차별의 세월입니다. 전장연의 이동권 투쟁은 장애인 만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이동의 자유’입니다. 이제 시민들이 ‘정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장의 폭력적 차별을 멈춰주십시오.
13.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붙임> 2001년 오이도역 지하철리프트 추락참사 '장애인이동권 투쟁 영상'_'버스를 타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알림
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일정/입장 발표 텔레그램: https://t.me/sadd420
2) 전장연TV, 각종 SNS: @sadd420
오세훈 서울시장 공식사과, <전장연 죽이기> 혐오정치 그만!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 5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 투쟁
오세훈 서울시장 공식사과, <전장연 죽이기> 그만!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제5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오는 1월 22일은 2001년 오이도에서 장애인 노부부가 역귀성하다 리프트에서 추락하여 중상,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지 2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4. 전장연는 23년동안 지하철에서 장애인도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정치는 기본적인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정부는 2021년 교통약자법 개정을 통해 시내버스 대폐차시 저상버스 의무도입과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을 명시한 국가책임에 대한 의무예산 마저도 반영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5. 윤석열 정부는 전장연이 요구하는 장애인등 교통약자의 정당한 권리를 무시하고 국가 책임을 방기하는 불의한 권력입니다.
6. 전장연은 24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통해 기본적이고도 정당한 권리를 쟁취해 나갈 것입니다.
7. 전장연은 2001년1월22일 오전8시, 경기도 오이도역과 서울 혜화역에서 동시에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3주기를 기억하며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시청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8. 전장연은 서울시청에서 지하철 리프트에서 추락해서 죽어간 장애인들에게 서울시장의 공식사과, 2004년, 2022년까지 지하철 엘리베이터 1역사1동선100% 설치에 대한 서울시의 2차례 약속 불이행에 대한 공식사과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9.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금이라도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지로 해고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시키고, <전장연 죽이기> 혐오정치를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에 나선다면, 전장연은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멈출 것입니다.
10.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도 혜화역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폭력적인 불법퇴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교통공사에 지시한 폭력적 불법퇴거를 멈추고, 서울시장으로 그 책무를 다할 것을 촉구합니다.
11. 전장연은 2001년 1월22일 이후 지하철에서 머물며 외쳐왔고, 2021년 12월 3일에야 처음으로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하였습니다. 오늘로 57차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합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 선전전은 514일 됩니다.
12. 시민여러분, 전장연은 지금이라도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하며 시민들과 부닥치고 싶지 않습니다. 장애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기본적인 이동권 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은 너무나 지독한 차별의 세월입니다. 전장연의 이동권 투쟁은 장애인 만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이동의 자유’입니다. 이제 시민들이 ‘정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장의 폭력적 차별을 멈춰주십시오.
13.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붙임> 2001년 오이도역 지하철리프트 추락참사 '장애인이동권 투쟁 영상'_'버스를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