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2년 동안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니라 지역에서 함께 살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하라’는 정당한 권리 외침을 지하철에서 외쳤고, 특히 2021년부터 출근길 지하철에서 외쳤다는 이유로 전장연을 ‘사회적 강자’라 규정하며 시민과 장애인을 갈라치고 혐오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오세훈 시장이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를 앞세워 법보다 주먹으로 장애인의 권리를 폭력적으로 탄압하는 것을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평일 아침&저녁 <출/퇴근길 침묵 선전전>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촉구 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1월 22일, 권리중심일자리 사업 폐지 철회를 촉구하며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이 ‘1차 경고 파업’을 선언한바 있습니다. (*[보도자료] ‘해고는 살인이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파업 선언 결의대회 https://sadd420.notion.site/400-88cdeaf3134c460295308d2633713ee1?pvs=4)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UN장애인권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최중증장애인들이 참여 가능한 직무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장애인의 권리를 생산하는 활동을 하는 권리중심일자리를 왜곡•폄하하고 최중증장애인의 기본적인 최소한의 노동권 마저 박탈하며 허위•속임수를 통해 눈속임만 하고 있습니다. (*[성명] “중증장애인 400명 일자리 날린 서울시(2023.11.15. 한겨레)” 보도에 관한 서울시 해명은 허위·속임수 https://sadd420.notion.site/400-2023-11-15-bdc62d2b4fca4f4fa96b34d003ab0647?pvs=4)
이에 21일 1시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 400명 <2차 파업> 투쟁을 선언하며,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파업투쟁>을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연대 문화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후 12월 26일부터 29일(4일간)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 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중단하고 서울시장으로 책임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재차 요구합니다. 전장연은 불법과 폭력을 앞세워 장애인의 권리를 침묵마저 빼앗으며 탄압하는 오세훈 시장의 삐뚤어진 강자 놀음에 굴하지 않고, 시민들과 연대하여 장애인의 최소한의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를 쟁취해나갈 것 입니다.
[보도자료] 서울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2차 파업' 선언 및 시민사회 연대 문화제
<노션 보도자료> https://sadd420.notion.site/400-2-cf99f252f45a4b0cb53d6e1887839a3a?pvs=4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권한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https://sadd420.notion.site/400-88cdeaf3134c460295308d2633713ee1?pvs=4
2. [성명] “중증장애인 400명 일자리 날린 서울시(2023.11.15. 한겨레)” 보도에 관한 서울시 해명은 허위·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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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3.12.21.(목), 오후1시
■ 장소 : 마로니에공원
■ 주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진행 순서
(*사회 : 임지영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2년 동안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니라 지역에서 함께 살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하라’는 정당한 권리 외침을 지하철에서 외쳤고, 특히 2021년부터 출근길 지하철에서 외쳤다는 이유로 전장연을 ‘사회적 강자’라 규정하며 시민과 장애인을 갈라치고 혐오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오세훈 시장이 경찰과 서울교통공사를 앞세워 법보다 주먹으로 장애인의 권리를 폭력적으로 탄압하는 것을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평일 아침&저녁 <출/퇴근길 침묵 선전전>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촉구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024년 <서울형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일자리> (이하 권리중심일자리)와 <거주시설연계 장애인자립생활지원 사업>을 폐지했습니다. 이로인해 권리중심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과 전담인력 105명 총505명이 구조조정과 해고가 됩니다.
이에 지난 11월 22일, 권리중심일자리 사업 폐지 철회를 촉구하며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들이 ‘1차 경고 파업’을 선언한바 있습니다. (*[보도자료] ‘해고는 살인이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파업 선언 결의대회 https://sadd420.notion.site/400-88cdeaf3134c460295308d2633713ee1?pvs=4)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UN장애인권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최중증장애인들이 참여 가능한 직무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장애인의 권리를 생산하는 활동을 하는 권리중심일자리를 왜곡•폄하하고 최중증장애인의 기본적인 최소한의 노동권 마저 박탈하며 허위•속임수를 통해 눈속임만 하고 있습니다. (*[성명] “중증장애인 400명 일자리 날린 서울시(2023.11.15. 한겨레)” 보도에 관한 서울시 해명은 허위·속임수 https://sadd420.notion.site/400-2023-11-15-bdc62d2b4fca4f4fa96b34d003ab0647?pvs=4)
이에 21일 1시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 400명 <2차 파업> 투쟁을 선언하며, 최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촉구 <파업투쟁>을 지지하는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연대 문화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후 12월 26일부터 29일(4일간)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 할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갈라치기•혐오정치를 중단하고 서울시장으로 책임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재차 요구합니다. 전장연은 불법과 폭력을 앞세워 장애인의 권리를 침묵마저 빼앗으며 탄압하는 오세훈 시장의 삐뚤어진 강자 놀음에 굴하지 않고, 시민들과 연대하여 장애인의 최소한의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를 쟁취해나갈 것 입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