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약탈을 멈춰라!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2026년 출근길 제68차 지하철탑니다

2026-01-01
조회수 566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보도자료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윤종술, 오영철, 이형숙, 박경석

전화: 02-739-1420 | 팩스: 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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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조직실(010-3807-4338)
배포일자
2026.01.01.(목)
제 목
[보도자료] 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약탈을 멈춰라!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2026년 출근길 제68차 지하철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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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약탈을 멈춰라!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2026년

출근길 제68차 지하철탑니다 


  • 일시: 2026년 1월 2일(금) 오전 8시
  • 장소: 서울시청역 (1호선) → 서울역(1호선) → 시청역(1호선)
  • 주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ㅁ 공동주최 

* 단체 

강원장애인차별철폐연대, 건강권실현을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고대문화편집위원회, 고려대학교 생활도서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본부, 구속노동자후원회, 국제전략센터, 노동정치사람,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한예수교 장로회 언약교회(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산재참사 고 김형주 님 유가족모임),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빈곤사회연대, 서광교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지역인권연합동아리 인동, 세종장애인차별철폐연대, 수원대학교 만화동아리 SCO, 우리동네노동권찾기,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사회복지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거통고조선하청지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본부,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의당 서울시당,  정의당장애인위원회,  정치하는엄마들, 진보대학생넷,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탈시설장애인당當,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TMTG), 플랫폼C, 한국작가회의자유실천위원회,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홈리스행동

* 개인 

 권세연 그림자 김동림 김민환 김봉조 김성만(노동가수) 김수빈 김정덕 김희라 린 망구 박미주 박지원 박철균 백인혁 살미 송현미 안준호 안해성 양진 윤용숙 이수경 이형숙 이혜정 임지영 정보라 조민준 조원하 조은별 준하 최자영 한혜선 해방(이경희) 허지희

(2025년 1월 1일  오후 18시 현재)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1월 2일 전장연은 68 번째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2026년 새해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애인권리약탈과 탄압을 막아내고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실현되는 복이 함께 나누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출근길 지하철을 탑니다’


4.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2026년은 지방선거를 앞둔 해입니다. 이번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먼저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자체가 교통약자법에 명시된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 이동권만큼은 보장하도록 촉구하고자 합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고하고 하고 폐지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중증장애인노동자 400명 원직복직과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원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5. 특히 서울시는 전국 지방정부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자체입니다. 지난 4년간 오세훈 서울시장에 의한 장애인권리약탈은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400명 해고, 장애인거주시설 연계사업 및 탈시설지원조례 폐지, 활동지원 축소 등 장애인 권리를 전반적으로 약탈해 왔습니다. 동시에 서울교통공사를 동원해 물리적 폭력을 일삼으며, 장애인권익옹호에 대한 감시를 통해 장애운동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을 지속해 왔습니다.


6.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투쟁을 ‘불법’과 ‘민폐’로 낙인찍으며, 2001년 오이도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참사 이후 25년간 이어져 온 장애인 이동권 요구에 대해 단 한 차례의 사과나 책임 인식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이동권을 비롯한 현장 권리의 집행 주체인 지방정부, 그중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책임을 분명히 하지 않고서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사회는 결코 도래할 수 없습니다.


7. 오는 1월 22일은 2001년 오이도역에서 장애인 부부가 역귀성하던 중 휠체어 리프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지 2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참사 이후 25년 동안 장애인들은 이동권을 외쳐 왔습니다.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제정을 위해 서명을 받던 시기, 한 아이가 장애인 활동가에게 “아저씨 이름이 이동권이에요?”라고 묻던 때가 있었습니다.


8. 이제 장애인 이동권은 사회적으로 당연한 권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동권 보장을 책임지기보다 비장애시민과 장애시민을 갈라치고, 장애인과 장애인을 갈라치는 혐오 정치를 반복해 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지침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매일 아침 마이크를 빼앗고, 이동을 가로막고, 활동가들을 끌어내리며 폭력적인 방식으로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지워 왔습니다.


9.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이도역 휠체어 리프트 추락참사 25주기를 앞두고, 2026년 1월 16일(금)까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권리약탈행위 멈춤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책임 있는 공식 답변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만약 오세훈 서울시장의 응답이 없다면 2026년 1월 22일 다시 ‘6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지하철 행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10. 지하철행동 투쟁은 2021년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한 장애인 권리 예산 투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약탈 금지와 새롭게 출범한 제22대 국회의 책임을 촉구하며 1년 동안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멈추고 1년 내 장애인권리입법을 제정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응답과 무시로 일관하였고, 단 한 개의 법안도 책임있게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2025년 4월 21일 출근길지하철탑니다를 재개하였습니다. 그리고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6년도도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포함하여 장애인의 정당한 시민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지하철행동을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11. 대한민국 사회는 장애인 이동권, 자립생활, 탈시설 등 UN 장애인권리협약이 보장하는 기본적 시민권을 보장하지 않고 지속적이고 구조적으로 배제하였습니다. 전장연은 2024년 12월 불법 계엄 이후,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내란 척결 투쟁의 최전선에 섰습니다. 2025년 탄핵 이후,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 전장연은 “타는 목마름”으로 그동안 민주주의에서 배제되어 온 장애시민의 절박함을 드러내며 민주주의를 다시 외쳐나가고자 합니다.


12.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Solidarity Against Disability Discrimination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 윤종술 ・ 오영철 ・ 이형숙 ・ 박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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