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또 기다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촉구’ 지하철 탑승, 4월20일까지 무탑승 지하철 승강장 선전전 진행.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직무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담당 | 정다운 정책실장 |
배포일자 | 2023.3.22.(수) |
제목 | [보도자료] ‘또 기다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촉구’ 지하철 탑승, 4월20일까지 무탑승 지하철 승강장 선전전 진행. |
붙임자료 | 국회의원모임 ‘약자의 눈’과 전장연 그리고 종교계 만남일지.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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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다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촉구’ 지하철 탑승 계획을
4월20일까지 무탑승 지하철 승강장 선전전으로 진행.
2023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 선언 및 지하철 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23.3.23.(목), 오후2시
■ 장소 : 삼각지역(4호선), 승강장 1-1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정다운(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실장)
발언자 | 소속 |
권달주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김재왕 | 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420장애인인권위원 참여자) |
최진영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장 직무대행 |
최용기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
박경석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3. 전장연은 23년1월2일(출근길 지하철선전전 253일차 )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제안과 대화 추진 등 과정에서 23.3.23.(출근길 지하철선전전 308일차)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멈추고 ‘출근길 지하철 무탑승 선전전’을 승강장에서만 진행하여 왔습니다.
4. 기획재정부는 ‘24년 정부예산 재정전략회의를 3.27. 1차 회의를 잡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3월23일까지 기다렸으나 지금까지 전장연의 요구에 대하여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
5. 그러나 국회 ‘약자의 눈’ 의원모임을 통해 종교계를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약자의 눈’에서 국무총리 면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6. 이에 전장연은 국회 ‘약자의 눈’ 의원모임과 종교계와의 만남, 그리고 ‘손가락질이 아니라 달을 보며 소통하고자 하는, 전장연과 달보기 운동’에 동참해주시는 시민들의 소통을 믿으며 4월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81년부터 ‘장애인의 날’로 규정된 법정기념일)까지 ‘또 다시 기다리겠습니다’.
7. 전장연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하는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할 것을 촉구해 온 ‘지하철 행동’에 대하여 지하철을 탑승하지 않고 또다시 4월20일까지 기다리겠습니다.
8. 3.23.(목), 오후 2시에 삼각지역(4호선, 1-1승강장, 서울역방향)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행동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9.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에 나서는 상황에 대하여,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진정한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촉구합니다. 만약 3.23.(목), 오전8시 서울시청역(1호선, 승강장 10-4, 청량리방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화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득이 서울시청역 1호선을 중심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대화 촉구를 위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0. 귀 언론사의 취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
(붙임자료)
국회의원모임 ‘약자의 눈’과 전장연 그리고 종교계 만남일지
- 2023.2.24.(금) 천주교 명동대성당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방문
- “장애인의 이동권이라기 보다 우리 모두의 이동권”
- 2023.3.2.(목)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총연합회 이영훈 담임목사 방문
- “국민적 동의는 당연하고 장애인 이동권은 필연적이라고 생각. 언제 어떻게, 주체인 정부가 재정과 시간 약속을 명확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
- 2023년3월15일(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방문
- “경제 실정이나 문화적 소양들을 보았을 때 많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 이해하는 마음으로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 공감대 형성과 정부, 정치권의 인식 변화로 빠르게 실행되어야 함.”
[보도자료] ‘또 기다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촉구’ 지하철 탑승, 4월20일까지 무탑승 지하철 승강장 선전전 진행.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최진영(직무대행)
전화 02-739-1420 | 팩스02-6008-5101 | 메일 sadd@daum.net | 홈페이지 sadd.or.kr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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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다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촉구’ 지하철 탑승 계획을
4월20일까지 무탑승 지하철 승강장 선전전으로 진행.
2023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 선언 및 지하철 행동 입장발표 기자회견
■ 일시 : 2023.3.23.(목), 오후2시
■ 장소 : 삼각지역(4호선), 승강장 1-1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기자회견 순서>
3. 전장연은 23년1월2일(출근길 지하철선전전 253일차 )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제안과 대화 추진 등 과정에서 23.3.23.(출근길 지하철선전전 308일차)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멈추고 ‘출근길 지하철 무탑승 선전전’을 승강장에서만 진행하여 왔습니다.
4. 기획재정부는 ‘24년 정부예산 재정전략회의를 3.27. 1차 회의를 잡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3월23일까지 기다렸으나 지금까지 전장연의 요구에 대하여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
5. 그러나 국회 ‘약자의 눈’ 의원모임을 통해 종교계를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약자의 눈’에서 국무총리 면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6. 이에 전장연은 국회 ‘약자의 눈’ 의원모임과 종교계와의 만남, 그리고 ‘손가락질이 아니라 달을 보며 소통하고자 하는, 전장연과 달보기 운동’에 동참해주시는 시민들의 소통을 믿으며 4월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81년부터 ‘장애인의 날’로 규정된 법정기념일)까지 ‘또 다시 기다리겠습니다’.
7. 전장연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하는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할 것을 촉구해 온 ‘지하철 행동’에 대하여 지하철을 탑승하지 않고 또다시 4월20일까지 기다리겠습니다.
8. 3.23.(목), 오후 2시에 삼각지역(4호선, 1-1승강장, 서울역방향)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행동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9.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에 나서는 상황에 대하여,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진정한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촉구합니다. 만약 3.23.(목), 오전8시 서울시청역(1호선, 승강장 10-4, 청량리방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화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득이 서울시청역 1호선을 중심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대화 촉구를 위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0. 귀 언론사의 취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
(붙임자료)
국회의원모임 ‘약자의 눈’과 전장연 그리고 종교계 만남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