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부•여당, 장애인권리예산책임촉구, ’제4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예고 드립니다.

2022-11-20
조회수 3043

보도자료_20221202_정부_여당_장애인권리예산_책임촉구_제47차_출근길_지하철_탑니다.pdf

 

*보도자료 링크1 : https://sadd420.notion.site/47-cf1cc93cf899420280a9257438445caf

*보도자료 링크2 : http://sadd.or.kr/data/24518

 

보도
자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권달주, 박경석, 양영희, 윤종술, 최용기

전화_02-739-1420 / 팩스_02-6008-5101 / 메일_sadd@daum.net / 홈페이지_sad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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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사회부 담당

배포일자

20221120()

담당

정다운 (010-6293-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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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목

정부여당, 장애인권리예산책임촉구, ’4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예고 드립니다.

 

정부여당 장애인권리예산 책임촉구

4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일시 : 2022122(), 오전730

장소 : 삼각지역(4호선, 승강장1-1)

이동경로 : 4호선, 5호선 등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1121일부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장애인권리예산이 반영될 때까지 삼각지역(대통령실역)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합니다. 삼각지역(대통령실역)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하는 이유는 장애인권리예산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윤석열대통령과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민의힘 동의 없이는 국회의 각 상임위원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정부예산보다 증액된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4. 시민여러분, 21년 동안 외쳤습니다. 그리고 전장연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1123, 세계장애인날을 맞이하여 그날부터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면서 1년을 가까이 지하철에서 외쳤습니다.

 

 

5. 기획재정부와 국민의힘이 국회 예산결산심의원회 심의기간 동안 23년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에 대한 응답이 없을 경우에, 전장연은 부득이 22년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모이는 회원들과 함께 12일 노숙농성날 122일에 ‘4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을 타게 될 것임을 미리 양해를 드립니다.

 

6. 시민여러분, 이제 대한민국 사회에서 장애인도 시민으로 살아갈 권리를 보장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Solidarity Against Disability Discrimination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 윤종술 ・ 양영희 ・ 최용기 ・ 박경석

E-Mail : sadd@daum.net   |   T : 02-739-1420   |   F : 02-600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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