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서울 종로구 동숭길25 유리빌딩 502호 / 전화 : 02)739-1420 / 전송: 02)6008-5101 전자우편 : slsadd420@gmail.com / 홈페이지 : www.sadd.or.kr |
수 신 | 각 언론사(사회부 기자) |
제 목 | 서울시 장애인 시민권 쟁취 결의대회 - 서울시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살고싶다! |
보도일자 | 2022. 09. 08 (목) |
담 당 | 박미주 (010-2060-5786) |
분 량 | 총 5매 |
서울시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살고 싶다! 서울시 장애인 시민권 쟁취 결의대회 □ 일 시 | 2022년 9월 8일(목) 오후2시 | □ 장 소 | 서울시청 본관 동편 | □ 주 최 |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 □ 순 서 | | *사회 | 우정규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 1. 여는 발언 |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 2. 투쟁 발언 | 배미영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서울지부장) | 3. 문화 공연 | 옥혜경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 4. 투쟁 발언 | 피용현 (중구장애인타립생활센터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 5. 투쟁 발언 | 김명학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 6. 문화 공연 | 야마가타 트윅스터 | 7. 연대 발언 |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 8. 투쟁 발언 | 박주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건강권위원회 간사) | 9. 투쟁 발언 | 서기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소장) | 10. 닫는 발언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 결의대회 후 ‘서울시 장애인 시민권 쟁취! 시청 한 바퀴!’ 행진 예정 (행진 경로 : 시청 동편 → 시청 광장 → 시청 서편 → 시청 후문 → 시청 동편) |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철폐와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및 시민사회·인권분야의 48개 단체회원과 580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3. 서울장차연은 서울시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해주기를 촉구하며 현재서울시의회 앞에서 156일째 ‘2023년 서울시장애인권리예산 보장 촉구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타지자체보다 선도적으로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2,052명(41개소)의 장애인들이 비용의 문제와 지역사회 24시간 지원체계의 부재로 지역사회가 아닌 시설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장애와 가난을 이유로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5. 지금까지 장애인의 권리는 권리답게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장애인들이 기본적인 이동할 권리, 교육받을 권리, 지역에서 노동하며 자립생활할 권리, 장애인거주시설이 아니라 탈시설하여 서울시에서 살아갈 탈시설 권리가 장애인권리예산으로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 권리가 권리답게 보장되기 위해서는 제반 정책과 조례가 수립·제정되고 그에 마땅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어, 일상에서 촘촘하고 두텁게 체감되어야 합니다.
7.‘비용’
[보도자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 종로구 동숭길25 유리빌딩 502호 / 전화 : 02)739-1420 / 전송: 02)6008-5101 전자우편 : slsadd420@gmail.com / 홈페이지 : www.sadd.or.kr
수 신
각 언론사(사회부 기자)
제 목
서울시 장애인 시민권 쟁취 결의대회
- 서울시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살고싶다!
보도일자
2022. 09. 08 (목)
담 당
박미주 (010-2060-5786)
분 량
총 5매
서울시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살고 싶다!
서울시 장애인 시민권 쟁취 결의대회
□ 일 시
2022년 9월 8일(목) 오후2시
□ 장 소
서울시청 본관 동편
□ 주 최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순 서
*사회
우정규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1. 여는 발언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2. 투쟁 발언
배미영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서울지부장)
3. 문화 공연
옥혜경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4. 투쟁 발언
피용현 (중구장애인타립생활센터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5. 투쟁 발언
김명학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6. 문화 공연
야마가타 트윅스터
7. 연대 발언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
8. 투쟁 발언
박주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건강권위원회 간사)
9. 투쟁 발언
서기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소장)
10. 닫는 발언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 결의대회 후 ‘서울시 장애인 시민권 쟁취! 시청 한 바퀴!’ 행진 예정
(행진 경로 : 시청 동편 → 시청 광장 → 시청 서편 → 시청 후문 → 시청 동편)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서울장차연)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철폐와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장애인 및 시민사회·인권분야의 48개 단체회원과 580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3. 서울장차연은 서울시에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 권리를 예산으로 보장해주기를 촉구하며 현재서울시의회 앞에서 156일째 ‘2023년 서울시장애인권리예산 보장 촉구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타지자체보다 선도적으로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2,052명(41개소)의 장애인들이 비용의 문제와 지역사회 24시간 지원체계의 부재로 지역사회가 아닌 시설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장애와 가난을 이유로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5. 지금까지 장애인의 권리는 권리답게 보장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장애인들이 기본적인 이동할 권리, 교육받을 권리, 지역에서 노동하며 자립생활할 권리, 장애인거주시설이 아니라 탈시설하여 서울시에서 살아갈 탈시설 권리가 장애인권리예산으로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 권리가 권리답게 보장되기 위해서는 제반 정책과 조례가 수립·제정되고 그에 마땅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어, 일상에서 촘촘하고 두텁게 체감되어야 합니다.
7.‘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