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20220627_제31차_‘출근길_지하철탑니다’_진행_기자회견.hwp
보도자료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이원교, 윤종술, 최용기 |
전화_02-739-1420 / 팩스_02-6008-5101 / 메일_sadd@daum.net / 홈페이지_sadd.or.kr |
수신 | 언론사 사회부 담당 | 배포일자 | 2022년 6월 27일(월) |
담당 | 정다운 (010-6293-0357) 연윤실 (010-9466-8908) | 페이지 | 총 6매 |
제목 | 제3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지구 끝까지 가기위해’ 출근길 지하철 타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규탄 항의방문으로 기자회견으로 진행합니다. |
‘지구 끝까지’ 가기 위해서라도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겠습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발언 규탄 항의방문 제3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진행 기자회견 ※ 기획재정부와 6월29일(수), 오후4시에 간담회 방식으로 만남의 자리가 약속이 되어서 서울경찰청장 발언 규탄과 서울경찰청 항의방문으로 ‘제3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합니다. ○ 일시 : 2022년 6월 27일(월) 오전 7시30분 ○ 장소 : 4호선 혜화역(5-3) 승강장(동대문방향) ○ 지하철 타기 이동 경로 : 혜화역(4호선) → 충무로역(3호선 환승) → 경복궁역(3호선) → 서울경찰청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21년12월3일부터 장애인권리예산을 요구하며 출근길에 지하철을 30번째 탔습니다. ‘22년 6월 13일, 전장연은 제28차 이후 52일 만에 ‘제29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제30차(6월20일)를 재개하며, 기획재정부가 ‘23년 반영될 정부예산 실링(ceiling)에 장애인권리예산을 반영하기를 촉구했습니다.
4. ‘제30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당일(6월20일), 김광호 신임 서울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구끝까지 찾아가서라도 반드시 사법처리하겠다’’라는 발언으로 전장연을 흉악범처럼 취급하며 지목한 것에 대하여 강하게 규탄하며, ‘제3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발언 규탄과 항의방문을 위해 혜화역에서 경복궁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진행합니다.
5. 그리고 ‘제3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진행여부는 기획재정부의 간담회가 성사됨으로 기획재정부와의 실무 간담회 이후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 예정이었던 것은 당분간 유보할 것입니다.
6.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24일(금)에 전장연과의 직접적인 실무협의를 거부하며, 간담회에 대한 어떤 형식과 내용에 대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타 법정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기획재정부 복지에산과장과 진행하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간담회 일시는 6월29일(수), 오후4시, 장소 (미정)으로 알려왔습니다.
7. 전장연은 기획재정부가 전장연과의 실무협의를 거부하고, 간담회의 형식과 의제에 대한 논의 없이 일방적인 결정을 통보하는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장연은 간담회에 자리에 나가서 ‘23년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에 대한 절박한 필요성과 구체적인 예산 요구안을 설명할 것입니다.
8. 전장연은 다시 한번 기획재정부에게 요구합니다. 지금은 검토하겠다는 앵무새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아닙니다. 발달.중증장애인 참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장애인관련법률, 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되어 있는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인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장애인거주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탈시설권리’가 21년을 외쳐도 보장되지 않고 있음에 대하여 무겁게 책임감을 느끼며 ‘설명’ 이후에 ‘검토’가 아닌 지금까지 검토된 ‘23년 본예산(9월 국회 제출되는 윤석열 정부예산)에 반영될 구체적 계획에 대하여 대답해야할 것입니다.
“법 질서 확립이란 측면은 예를 들었듯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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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권달주, 박경석, 이원교, 윤종술, 최용기
전화_02-739-1420 / 팩스_02-6008-5101 / 메일_sadd@daum.net / 홈페이지_sadd.or.kr
수신
언론사 사회부 담당
배포일자
2022년 6월 27일(월)
담당
정다운 (010-6293-0357)
연윤실 (010-9466-8908)
페이지
총 6매
제목
제3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지구 끝까지 가기위해’ 출근길 지하철 타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규탄 항의방문으로 기자회견으로 진행합니다.
‘지구 끝까지’ 가기 위해서라도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겠습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발언 규탄 항의방문
제3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진행 기자회견
※ 기획재정부와 6월29일(수), 오후4시에 간담회 방식으로 만남의 자리가 약속이 되어서 서울경찰청장 발언 규탄과 서울경찰청 항의방문으로 ‘제3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합니다.
○ 일시 : 2022년 6월 27일(월) 오전 7시30분
○ 장소 : 4호선 혜화역(5-3) 승강장(동대문방향)
○ 지하철 타기 이동 경로 : 혜화역(4호선) → 충무로역(3호선 환승) → 경복궁역(3호선) → 서울경찰청
○ 주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법정·비법정 장애인단체(전국장애인부모연대 ·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190여 개의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3. 전장연은 ‘21년12월3일부터 장애인권리예산을 요구하며 출근길에 지하철을 30번째 탔습니다. ‘22년 6월 13일, 전장연은 제28차 이후 52일 만에 ‘제29차 출근길 지하철탑니다’, 제30차(6월20일)를 재개하며, 기획재정부가 ‘23년 반영될 정부예산 실링(ceiling)에 장애인권리예산을 반영하기를 촉구했습니다.
4. ‘제30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당일(6월20일), 김광호 신임 서울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구끝까지 찾아가서라도 반드시 사법처리하겠다’’라는 발언으로 전장연을 흉악범처럼 취급하며 지목한 것에 대하여 강하게 규탄하며, ‘제31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발언 규탄과 항의방문을 위해 혜화역에서 경복궁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진행합니다.
5. 그리고 ‘제3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진행여부는 기획재정부의 간담회가 성사됨으로 기획재정부와의 실무 간담회 이후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 예정이었던 것은 당분간 유보할 것입니다.
6. 기획재정부는 지난 6월24일(금)에 전장연과의 직접적인 실무협의를 거부하며, 간담회에 대한 어떤 형식과 내용에 대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타 법정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기획재정부 복지에산과장과 진행하겠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간담회 일시는 6월29일(수), 오후4시, 장소 (미정)으로 알려왔습니다.
7. 전장연은 기획재정부가 전장연과의 실무협의를 거부하고, 간담회의 형식과 의제에 대한 논의 없이 일방적인 결정을 통보하는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장연은 간담회에 자리에 나가서 ‘23년 장애인권리예산 반영에 대한 절박한 필요성과 구체적인 예산 요구안을 설명할 것입니다.
8. 전장연은 다시 한번 기획재정부에게 요구합니다. 지금은 검토하겠다는 앵무새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때가 아닙니다. 발달.중증장애인 참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장애인관련법률, 장애인권리협약에 명시되어 있는 기본적인 시민의 권리인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장애인거주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탈시설권리’가 21년을 외쳐도 보장되지 않고 있음에 대하여 무겁게 책임감을 느끼며 ‘설명’ 이후에 ‘검토’가 아닌 지금까지 검토된 ‘23년 본예산(9월 국회 제출되는 윤석열 정부예산)에 반영될 구체적 계획에 대하여 대답해야할 것입니다.
“법 질서 확립이란 측면은 예를 들었듯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