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농성 253일차! 123주년 노동절 맞이!
“연대와 저항으로 모든 차별 철폐하자!”
2013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해단 및
제123주년 세계노동절맞이 기자회견
2013년 5월 1일(수) 오후1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앞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111개의 시민,노동,장애,인권단체가 함께한 2013년 420공투단,
1,586명의 차별철폐선언단이 함께한 2013년 420공투단,
광화문농성투쟁 200일을 맞은 3월 8일 출범한 420공투단,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에 힘차게 투쟁한 420공투단은
제123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해단을 합니다!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광화문농성투쟁과,
민중연대투쟁은 더욱 강력하게 계속 진행됩니다!
○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전락시켜온 정부가 만들어낸 소위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고, 4월 20일을 투쟁으로써 장애인권을 쟁취하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어가기 위해 100여개의 장애, 인권, 노동,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연대투쟁체입니다.
○ 420공동투쟁단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광화문농성이 200일을 맞은 지난 3월 8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을 선포하였고, 지난 3월 26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제9회 전국장애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2013년 5대투쟁요구안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13년 420공동투쟁단은 지난 4월20일, 동정과 시혜의 이데올로기로 정부가 만든 ㄱ만적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부정하고, 제12회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 투쟁을 힘차게 전개한 바 있습니다.
○ 2013년 420공동투쟁단은 위력적인 투쟁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가짜복지 공약의 허구성과 기만성을 하나씩 폭로하였고,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제 폐지의 필요성과 장애인투쟁의 정당성을 사회적으로 확산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5월 1일 오후1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해단식을 갖고, 제123회 세계노동절에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 2013년 420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을 차별하면서 벌금 등으로 장애인운동을 악질적으로 탄압하고 있는 정부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차별하고 쌍용자동차노동자와 재능교육노동자들의 농성을 폭력으로 탄압하는 것은 결코 다른 문제가 아니며, 억압받는 민중들이 함께 차별에 맞서 투쟁을 할 때에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이에 2013년 420공동투쟁단은 5월 1일 오후 1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해단식을 갖고, 제123회 세계노동절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정책요구안
① 발달장애인법 제정
② 수화언어권 쟁취
③ 장애인활동보조 24시간 쟁취
④ 부양의무제 폐지
⑤ 장애등급제 폐지-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진행순서
* 진행 : 명희 (노들장애인야간학교 활동가)
민중의례
여는발언/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2013년 420공투단 투쟁경과 보고/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세계노동절 투쟁의 의미/ 현영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활동가)
투쟁발언/ 김상희활동가
광화문농성 253일차! 123주년 노동절 맞이!
“연대와 저항으로 모든 차별 철폐하자!”
2013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해단 및
제123주년 세계노동절맞이 기자회견
2013년 5월 1일(수) 오후1시30분 국가인권위원회앞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111개의 시민,노동,장애,인권단체가 함께한 2013년 420공투단,
1,586명의 차별철폐선언단이 함께한 2013년 420공투단,
광화문농성투쟁 200일을 맞은 3월 8일 출범한 420공투단,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에 힘차게 투쟁한 420공투단은
제123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해단을 합니다!
장애등급제 폐지,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광화문농성투쟁과,
민중연대투쟁은 더욱 강력하게 계속 진행됩니다!
○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전락시켜온 정부가 만들어낸 소위 ‘장애인의 날’을 거부하고, 4월 20일을 투쟁으로써 장애인권을 쟁취하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만들어가기 위해 100여개의 장애, 인권, 노동,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연대투쟁체입니다.
○ 420공동투쟁단은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광화문농성이 200일을 맞은 지난 3월 8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을 선포하였고, 지난 3월 26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제9회 전국장애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2013년 5대투쟁요구안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13년 420공동투쟁단은 지난 4월20일, 동정과 시혜의 이데올로기로 정부가 만든 ㄱ만적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부정하고, 제12회 ‘장애인차별철폐투쟁의 날’ 투쟁을 힘차게 전개한 바 있습니다.
○ 2013년 420공동투쟁단은 위력적인 투쟁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가짜복지 공약의 허구성과 기만성을 하나씩 폭로하였고, 장애등급제 폐지와 부양의무제 폐지의 필요성과 장애인투쟁의 정당성을 사회적으로 확산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5월 1일 오후1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해단식을 갖고, 제123회 세계노동절에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 2013년 420공동투쟁단은 장애인을 차별하면서 벌금 등으로 장애인운동을 악질적으로 탄압하고 있는 정부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차별하고 쌍용자동차노동자와 재능교육노동자들의 농성을 폭력으로 탄압하는 것은 결코 다른 문제가 아니며, 억압받는 민중들이 함께 차별에 맞서 투쟁을 할 때에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이에 2013년 420공동투쟁단은 5월 1일 오후 1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해단식을 갖고, 제123회 세계노동절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자 합니다.
○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 정책요구안
① 발달장애인법 제정
② 수화언어권 쟁취
③ 장애인활동보조 24시간 쟁취
④ 부양의무제 폐지
⑤ 장애등급제 폐지-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진행순서
* 진행 : 명희 (노들장애인야간학교 활동가)
민중의례
여는발언/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2013년 420공투단 투쟁경과 보고/ 지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세계노동절 투쟁의 의미/ 현영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활동가)
투쟁발언/ 김상희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