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장애인권리스티커, 쓰레기 취급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 기자회견

2024-10-16
조회수 75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권달주, 박경석, 윤종술, 최용기, 양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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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권리중심공공일자리해고노동자복직투쟁위원회(김백정은)

배포일자 2024.10.17(목)
제목

[보도자료] 장애인권리스티커, 쓰레기 취급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 기자회견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공동대표 권달주 / 이하 ‘전장연’)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장애인의 기본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전국규모의 장애인단체와 지역 장애인·시민사회·노동·인권·문화예술단체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회원(장비회원)으로 구성된 연대체입니다.


장애인권리스티커, 쓰레기 취급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 기자회견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의 정당한 권리 요구에 응답하라!”
 □ 일시: 2024년 10월 17일(목) 오전9시30분
□ 장소: 혜화경찰서 앞
 □ 주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기자 회견 이후 박경석 대표 혜화경찰서 출두 조사 진행



3. 전장연은 2024년6월3일부터 오늘까지(10.17.) '22대 국회 장애인권리입법 제정촉구, 오세훈 서울시장 권리중심노동자 400명 해고 철회' 100일 포체투지(匍體投地 )를 91일째 진행하였습니다.  


4.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장연의 정당한 장애인권리요구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장애인권리스티커 부착을 쓰레기 취급하고 경찰은 이를 경범죄로 규정하며 현장에서 범칙금 5만원을 부과하였지만 전장연은 정당한 권리행동에 대한 범칙금 납부를 거부하였습니다. 


5. 서울교통공사는 현장에서 경찰에 고발하고, 경찰은 지금까지 박경석, 권달주 상임공동대표를 포함한 총 13명의 활동가에게 범칙금을 부과하였습니다. 전장연은 이에 불복하여 즉심재판에서 정당한 권리행사를 주장하였습니다. 


6. 즉심재판에서 판사가 정식재판에 회부함에 따라 또다시 전장연 활동가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 오늘(10.17.) 혜화경찰서에 출두하여 경찰조사를 진행하는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경찰조사 전 전장연의 시민불복종운동인 지하철 행동의 정당함을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고 경찰조사에 임할 것입니다.  


8. 경찰 조사 이후 검찰의 기소가 진행되면 정식재판을 통해 정부와 서울시가 장애시민의 권리조차 인정하지 않고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차별을 강화하고 장애인권리를 퇴행시키는 현실을 고발할 것입니다. 특히 법정 투쟁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당한 탄압을 알리고 장애시민의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 먼저임을 촉구할 것입니다.


9. 이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Solidarity Against Disability Discri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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