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파면, 단풍잎 흔들며 환영한다!
오늘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8:0 재판관 전원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을 선고했다.
전장연 캐나다 지부는 불법 계엄이 시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침해했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한다.
지난 12월 3일,
계엄군의 총칼이 시민을 향했던 부끄러운 역사가
21세기에 반복되는 모습을 보며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
명백한 위법 행위임에도 윤석열은 끝까지 거짓과 선동으로
사회정치경제 전분야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극우 정치인들은 불법 내란에 동조하며 혐오를 증폭시켰다.
하지만,
폭력은 우리의 희망을 꺾지 못했다.
취약한 존재들이 붙잡은 손으로 민주 헌장사회를 지켜냈다.
역사적 주체라는 소명은 믿음이자 곧 우리의 행동이었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역사를 마주하고 있다.
극우와 혐오로 치닫는 국제 정세 가운데, 세계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물었고
국회 앞, 남태령, 한강진, 그리고 여러 광장의 시민들은 저항으로 답하였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전세계 지도자에게 선포한다.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자는 가장 낮은 자들의 손에 의해 권력을 잃을 것이다.
단풍잎 흔들며,
2025년 4월 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캐나다 지부.
윤석열 파면, 단풍잎 흔들며 환영한다!
오늘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8:0 재판관 전원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을 선고했다.
전장연 캐나다 지부는 불법 계엄이 시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침해했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환영한다.
지난 12월 3일,
계엄군의 총칼이 시민을 향했던 부끄러운 역사가
21세기에 반복되는 모습을 보며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
명백한 위법 행위임에도 윤석열은 끝까지 거짓과 선동으로
사회정치경제 전분야를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극우 정치인들은 불법 내란에 동조하며 혐오를 증폭시켰다.
하지만,
폭력은 우리의 희망을 꺾지 못했다.
취약한 존재들이 붙잡은 손으로 민주 헌장사회를 지켜냈다.
역사적 주체라는 소명은 믿음이자 곧 우리의 행동이었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역사를 마주하고 있다.
극우와 혐오로 치닫는 국제 정세 가운데, 세계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모습을 물었고
국회 앞, 남태령, 한강진, 그리고 여러 광장의 시민들은 저항으로 답하였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전세계 지도자에게 선포한다.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자는 가장 낮은 자들의 손에 의해 권력을 잃을 것이다.
단풍잎 흔들며,
2025년 4월 4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캐나다 지부.